[짧고 굵은 학원가기전 30분 탐조..]

안녕하세요 청소년 조류사진가 안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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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15일날
학교가 끝나고 학원을 가기 전 30분동안 집앞을 탐조하며 찍은 새사진 들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요즘 중간고사 시험기간이라 탐조를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런만큼 금같은 시간이었기에 최선을 다해서 집앞을 탐조하였습니다.
결과물도 노력한 만큼 나와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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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까치입니다.
가까이 날아와 저런 포즈를 취해주어서 찍어주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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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 오목눈이 입니다.
보통 갈대나 풀 숲에서 숨어서 살기때문에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보이지는 않는 새입니다.
물론 자세히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기도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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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찍기 어려워하는 새 이기도 한데요.
쉬지 않고 지저귀며 풀숲을 돌아다니는 새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또 찍으면 기분이 엄청 좋은 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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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 입니다.
이 친구들은 아주 다양한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새이며 제가 좋아하는 새들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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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짧고 굵은 30분 탐조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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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andam_lee
유튜브: An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