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아이가 태어나기 전 와이프와 즐거운 사진생활을 하기 위하여
우선 예산에 맞춰서 최대한 짱구 굴려 750과 50.8 구입
겨울,와이프와 데이트시 실내를 자주가는데 50미리는 너무 답답해서 35와 28을 영입후
35방출(50미리는 책장에)
아기가 태어나서 3계절을 보내는동안 28만 주우우욱 사용(50미리는 책장에있다가 친구 돌잔치때 결혼식때 2번 마운트)
가을,슬슬 아기가 기어댕기기 시작하니 28로 부족함을 느껴서 24-70을 구입(50은 책장)
겨울을 보내는 동안 실내에만 있어서 24-70과 28로 부족함을 느낄수가 없음(50은 책장)
초봄,야외로 나갈때는 망원이 필요하다는데...... 이때 니콘 캐쉬백도 하네! 20과 85 영입
실내에서 20은 재미난 사진은 가능하다는걸 확인하고 책장행
실내에서 85는 찍기 힘들다는걸 확인하고 책장행(50은 책장)
봄,야외에서 85가 완소라는걸 확인!(20,50 책장)
현재,70-200이나 105나 135의 필요성을 느끼는중(20,50 책장)
20미리 50미리 정리하고 70200을 사야할까요... 105를 사야할까요.. 고민이 깊어가는 밤입니다 ㅋㅋ
https://cohabe.com/sisa/19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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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크고 걷거나 뛰기 시작하면 af빠르면서 상황에 따라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화각대에
금새 대응할 수 있는 망원 줌렌즈가 좋습니다.
저는 105.4n과 70-200n다 가지고 있는데 af속도 만큼은 70-200이 훨씬 빠릅니다.
단 무게는 후자가 1.5배 쯤 더 무겁습니다.
무게랑 부피가 넘나 무섭더라구요~ 2470은 와이프가 무겁다고 쓰기 싫다고 하는지라 원..
렌즈 정리를 왜 하십니까...
렌즈는 항상 추가의 개념이지
정리라는 개념은 없어야 합니다 음음
책장이 비좁아요... ㅋㅋㅋ
저도 아빠 진사입니다. 105n 추천합니다
전 28mm (거의실내) 50mm (야외실내보통) 24-70vr (여행용/실내여행) 105n야외 키즈카페 200n 야외용 이렇게 있는데요.
105n주로 사용합니다.
저랑 거의 비슷한 구성이네요~
105 쓰시면 70-200의 유혹없으신가요?
105n 단렌즈라 배경정리 더좋습니다. AF는 느리다고 느끼실수있으나 니콘렌즈들 1.4렌즈들 사용해보셨다면 적응하실꺼라 생각됩니다.
일단 아빠진사면 일단 제가 단두리 찍어본결과 무거우면 솔직히 힘듭니다. ㅠ.ㅠ...
공도 챙겨야되고 장난감 물도챙기고 기저귀등등 챙겨야 할부분이 많다보니
후드달고70-200 무게 길이 살작 부담스럽습니다.
결과물도 전 105N에 더 만족스럽습니다.
하아~ 105엔으로 팔랑팔랑 중입니다~ ㅎㅎ
아이가 어릴수록 실외에서 20N이 완소인데...
렌즈 3개는 도저히 못가지고 다니겠더라구요~
아직까지 20은 집에서 가끔 놀때랑 문센용입니다 ㅎㅎ
전 한번에 렌즈 하나씩만 들고 나가서 그날은 종일 그걸로만 찍습니다. 제 아이디로 검색해보시면 올려놓은 사진이 그런식일겁니다.
지난 토요일은 135mm 망원으로만 찍고, 일요일엔 58mm 표준으로만 찍었네요. 딸아이랑 베드빈턴같은거 하러가거나 식당가는 날이면 20N 들고나가서 종일 그걸로 찍습니다. 이도저도 아닐때 35mm만 가지고 종일 찍기도 하구요
같은 아이 모습이라도 화각에 따라 아이의 다른느낌을 담을수 있어서 좋더군요.
저도 보통은 그렇게 되서 보통은 28과 2470으로 찍는게 반반쯤 되는거같아요~ 20하고 85는 아직 사용빈도가 적어서 ㅎㅎ(50은 머리속에서도 제외;;)
135미리 부럽습니다.... 저는 조금만 떨어져도 애기가 달려와서50미리가 한계더라구요 ㅠㅜㅜ
망원 ㅡ 100미리 이상ㅡ으로 가버리면 엄마랑 애랑 놀고 아빠는 거의 멀리 떨어져있게 됩니다. 게다가 70 200정도면 장비 부피나 무게도 ㄷㄷㄷ하게 되서 오히려 야외나갈때 짐이 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50.4 하나만 씁니다(혹은 2485)
어제 오늘 공원이랑 아울렛을 가보니 2470으로 모자란게 느껴져서리...
105이상을 구입하긴할거같아요~ ㅎㅎ
그러시면 충븐히 거리 확보는 가능하신거고.. 105N이나 아트 135 어떠실까요?
우선 105를 한번 들여봐야할거같긴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