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종 휴대하고 다니는 장비 중 하나가
개퍼로 만든 허접한 8x10 파인더하고 스팟 입니다.
카메라는 없어도 이 두가지만 있으면
재미있게 놀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ㅎㅎ
사진은 그냥 가슴과 머리 속으로...
그냥 사용해도 무방한데..
노출계 존 게이지 만들어 붙였습니다.
있으니 좀 더 직관적이긴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950459
파인더와 노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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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펜탁스 스팟은 디게
클래식한 멋이 있네요.
저 파인더에 인상적인 피사체를 두고
노출 측정한다음
마음속 안에 찰칵!
그냥 출사 못나가는 서러움에 핑계 아닌 핑계, 맘 달래는 심정으로 쓴 글입니다 ㅠ
어려운 일이지요.
언제나 갈등을 하게 만드는..
저는 한동안 카메라 강박증? 비슷하게 늘 카메라를 지니고 다녔는데, 가끔은 정찰대 비슷하게 사냥감 찾아 다니는 기분도 나쁘지 않다는 걸 알게 됐네요 ^^
4*5 용 뷰파인더 화각 조정되는거 있는데 그거 들고 다니시면 화각별로 볼수 있습니다.
예전에 라이카 M 에 앵글론, ts-e 에 캐논 들고 다닐때는 파인더를 목걸이로 만들어 다니곤 했었죠^^ 허접하지만, 이렇게 앵글 프레임 만들어 들고다니는게 익숙해져버린것 같아요... 조잡하지만 10분이면 만들수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