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먹고살기 경쟁도 치열한데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다소 무리있는 질문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리허설부터 본식 내내 2470 35.4 85.4 세가지 렌즈를 주로, 주로 라고는 하지만 거의 90%이상 사용하고 있어요.
얼마전부터는 아예 50.4나 70200은 가방에 넣지도 않고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광각을 전적으로 2470에 의존하다보니 조금은 셔속(혹은 감도)이 아쉬울때도 생기더라구요.
다행히 D4와 D750 둘다 감도 8000정도까지는 12인치 앨범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는듯 해서 그냥저냥 쓰고는 있습니다만
혹시 24 50 2470(본식때 표준줌은 어차피 쓰실테니) 조합이나 기타 다른 조합으로 쓰시는 실장님은 안계신가 궁금해서 질문글 올려 봤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리고
다른 많은 의견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cohabe.com/sisa/19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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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돌은 24-70 하나만씁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면 심도촬영에서 좀 제약 없나요?
예를들어 부모 손잡고 걷는 장면이라던가 하는데서요..
뭐 그런부분은 촬영자의 의도에 따라 다르지 않을런지요.....
제 기준에선 2.8의 심도가 딱 자연스럽고 좋네요...
아이기준으로 초점잡아도 백에 부모님의 표정이나 행사장 배경도 자연스럽게 담기기도 하고요...
그렇기도 하겠네요.
어느 행사장이나 공장처럼 똑같은 사진 찍어내는 저보다, 배경까지 살려주시는 기법이 훨씬 고급 수준일테니 저도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기술이 높으니까 몸이 편해지셨군요. 부럽네요.
24N 뽐뿌가 오셨나보네요
끌리면 지르셔야죠~~
광각단렌즈는 사진생활 10여년동안 한번도 사본적이 없어서 늘 로망의 대상이긴 합니다 ㅎㅎㅎ
그런데 저는 사더라도 이사엔이 아니고 이사식 사려구요.
시그마 아트들 써버릇하니 이제는 니콘렌즈는 세수 안해서 얼굴에 기름낀듯 답답합니다 ㅡㅡ;;
돌스냅
20. 35. 50. 60. 85. 180
단렌즈로만 구성. + 무선동조 스트로보. (필요할때는 우산)
으로.찍고있습니다.
당연히 셔속. 감도. 로는 고민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와 굉장히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35 85를 하나씩 끼우고 본식 시작할때까지 헨즈한번을 안갈아 끼우는 게으름뱅이입니다 ㅠㅠㅠㅠ
반성해야 겠네요.
애기들 웃기는것도 그닥 소질이 없어놔서 한번 웃을때 잽싸게 여러구도로 찍으려다 보니 렌즈갈아끼울 엄두를 못내고 살고 있어요.
저는 D5, D700 이렇게 투바디로
랜즈는 식으마 35.4, 50-100 이렇게 두개로 끝내는 중입니다.
원래는 24-70부뢀을 주력으로 사용했었는데... 편하긴 해도 어느순간부터 사진이 심심해지더군요.
그리고 작은사이즈의 앨범, 사진에 좀더 주제가 부각되려면 심도가 얕은게 유리하더군요. 엄마들도 좋아라하고;;;
제가 주로 다니는 돌 행사장이 그렇게 넓은 공간이 없어 사무식 하나로 원판부터 행사까지 끝내버립니다~ㅎ
좀더 임팩트 있는 컷을 위해 초광각 랜즈 영입 고려중이구요^^;;
사실은 베르사체님께 사진 부탁드렸던게 딱 지금 말씀하신 구성을 염두에 두었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합니다 ^^;;
뭔가 들킨듯 흠칫 하게 되네요 ㅎㅎㅎㅎ
애엄마들은 깊은심도=폰카 얕은심도=작가사진 이런 보편적인 시각이 있네요 ㅡㅡ;;
그래도 고객의 눈이 그렇다면야 거기에 맞춰야 상업작가겠지만요...
러허설 본식 이라고 하셔서 답글 쓰고 다시한번 읽어 보니 돌스냅 이었군요..^^;;
전 촬영 나가면 35,50,85 조합으로 사용하는데 바디하나는 항상35 마운트하고
다른 바디엔 공간의제약이 없다면85 , 좀 제약이 있으면 50을 마운트 합니다
물론24N있으면 좋은데 촬영 스타일상 광각은 많이 배제하는 편이라 35로 어느정도 커버합니다
지금은 광각보다 105N이 끌리는 상황이에요.. 얼마전 지인꺼 써보고 최대개방에서 엄청난 화질에 무릎을 꿇어 버린...ㅠㅠ
저는 심지어 135.8도 침흘리는 중인데 이게 과연 행사장에서 쓸수가 있을까 싶은게, 발줌도 공간제약으로 한계가 있는지라 85미리도 사실 한장소에서 네컨셉 정도 찍으면 창의력 고갈이라 다른데로 이동하는 제 처지에 100미히 넘는 망원을 돈값만큼 운용할까 싶어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어차피 있는 50미리니까 저도 다음부터는 좀 더 써보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선동조 플래쉬를 쓰기 때문에 망원을 쓰기 편합니다
아래사진은 할아버지와 잘 노는 돌아기 옆에
살짝 스트로보 스탠드를 놓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유리창을 관통해서 찍은사진 입니다
렌즈는 중고가 35만원 하는 180mm 2.8 입니다
망원은 역시 캔디드샷이 제맛이군요.
멋진작품 잘 봤습니다^^
35 85 바디 2대로 촬영
실내서 50미리 가끔사용
돌은 35면 대부분 괜찮은데 웨딩은 14-24또는 20m필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