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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 공부한 아들이 엄마에게 교리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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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신장!
무공의 경지는 어머니가 높았군.
여래신장 맞았네
여래신장
건곤대나이
여래신장!
여래신장
여래신장 맞았네
건곤대나이
몬다이나이
무공의 경지는 어머니가 높았군.
오올....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MOM's TOUCH!!
목탁으로 안 찍으신 것이 자비의 마음이란다.
글쓴이가 중생이면 글쓴이어머니는 보살이심
즉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음ㅋ
엄마가 천세음 이였으면 등짝 남아나지 않았을 거시야..
요즘 불경 현대어로 써놓은 책 있나요
성경도 봤는데 보고 싶네
뙇!
방에선 밤꽃냄새가 나는데, 아들은 현자모드에 들어가 있으니 등짝을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