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이다 vs 남자를 살린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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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에서 뭘하던 관심없다
가져오지좀마라
신랑을 위해서 해준건 아니잖냐
어디서는 술집여자 욕하고
어디서는 몸파는것도 당당한 직업이라고 하고
그냥 지들이 배알꼴리면 다 물어뜯는듯
일단 여적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흠....물론 결과적으론 남자를 살린거지만....
아 모르겠다....어차피 나랑 관계없어
헐
여초에서 뭘하던 관심없다
가져오지좀마라
가져오는 인간들은 도대체 뭐하는 인간들인데 그런데나 들락거리는 건지... 개한심
그딴데 안가면 볼 일도 없는 데 퍼오는 쓰레기들 때문에 보게되네
유게질하는 사람이 할소리는 아님
남자를 살렸다
일단 여적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을 위해서 해준건 아니잖냐
이독제독아님?
어디서는 술집여자 욕하고
어디서는 몸파는것도 당당한 직업이라고 하고
그냥 지들이 배알꼴리면 다 물어뜯는듯
두쪽다 ㅂㅅ들아냐?
도긴개긴인데
여적여라더니
흠....물론 결과적으론 남자를 살린거지만....
아 모르겠다....어차피 나랑 관계없어
정답이다, 유게술사!
그래도 아무것도 못 가져간다!
좀 그렇긴 한것 같은데 남자 입장에서는 다행인것 아니냐? 파토 난것 보면 술집 다닌 과거를 이해할 생각이 없었던것 같은데 그걸 속이고 결혼하면 안되지
저게 선의에서 우러나와서 한 행동이 아니라
질투심과 열등감때문에 어디한번 봇되바라 하고 뒤에서 몰래 수작부린거자나
저년들이 씨1발1년들임
세상 그 누구도 자기의 일그러진 부분이나 과거를 모조리 다 드러내고 결혼하는 사람은 그어디에도 없음
그건 저 씨1발년1들도 똑같음. 남자를 구제해줬다는건 지들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려는 핑계지
그런데, 그 질투심과 열등감이 안좋은 이유로 생겨난게 아니니까요.
술집 권유를 받았던 사람들이라고 하니, 딴에는 술집의 유혹을 뿌리치고 나름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들이란건데,
그런 사람들 앞에서 술집 다니던 사람이 그 술집 다니던걸 밑천삼아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과 결혼한거라면 당연히 그런 마음이 생기겠죠.
제가 보기엔 술집 다니던 사람이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고 밖엔 안보입니다.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도 모르고 있으니....
남자는 개이득이고 여자들은 다 쐉년들
술집 여자 : 예비신랑에게 술집에서 일했다는 말을 숨김.
여자 동기들 : 악의를 가지고 예비신랑과 사이가 틀어지게끔 술집 여자가 술집에서 일 했다는 말을 함.
예비신랑 : 속을 뻔한 대기업 다니는 스펙 높은 남성.
예비신랑은 이 여자들에게서 멀어지면 됨. 끝.
선의가 아니라 지들 배알꼴려서 그런거네 여적여가 확실하네
과정은 더럽지만 결과적으론 남자 살린거 아니냐?
최후의 승리자 대기업남자
ㅋㅋㅋㅋㅋ여적여
남자 벗겨 먹을려고 한거면 몰라도 남자를 살렸다고 하는건 솔직히 좀 이해 안간다.
쟤들이 뭘하든 관심은 없다만
신랑도 저걸 알 권리정도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뭘 어떻게 말했는데 파토가 나냐
술집 다녔다는거 하나갖고? 잘 모르겠네 그게 그렇게 큰일인가
설마 그렇고 그런 서비스 해주는 술집인가
개인적으로는 술집이나 몸팔아서 쉽게 돈버는것에 맛들린 사람이 과연 그걸 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
그렇고 그런 서비스를 해주는 거였대
구직란에는 토크만 하는 일입니다, 라고 써놓고 들어갔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란다.
이런것도 있구 좀 안좋게보는게 있겠지?
저기서 말한 술집일이 술집에서 서빙하고 그런게 아니겠지
의도가 불순하긴한데
신랑은 살았군
응 vs 글 강등
(대기업남자직원 빼고)
끼리끼리 논다더니;
일단 남자 쪽에선 살았네
저런 여자는 무조건 만나기 싫은 케이스니깐
특히 경험적고 착한 남자일 수 록
소뒷걸음치다 쥐잡은 격
분명한건 여적여.
과정이 불순한데 결과는 해피엔딩이라니
남자가 살았네.
현명한 여성들에게 감사해라.
질투심 때문에 벌인짓이라 좋게 봐줄순없는데
그래도 잘했나 못했나 따지고보면 잘했다고 본다
남자는 살린거니까
동기가 불순하지만 결과적으론 옳게 되었으니 인정해야할지, 아니면 결과가 좋다 해서 불순한 동기를 합리화할 수는 없으니 불인정할지… 흠.
아 몰라 언차나 할랭.
여튼 남자는 해피엔딩
이거 진짜 어렵다. 결과가 좋을지 몰라도 의도가 선의가 아니니 정의롭다 말할 수 없는건 분명하고, 여자가 개과천선했을 수도 있는건데 무작정 남 인생 망친 셈이니 결과가 백프로 깨끗한 것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들의 아수라장이군. 술집에서 일한걸 더 논쟁소지 없는 악행으로 바꾸면, 이거 철학쪽에서 토론주제로 삼아도 되겠다ㅋㅋ
내 생각으로 [의도는 악, 결과는 선]
애초에 입장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라 딱 잘라 말할수 없긴 하지만...
둘다 해당이지
덤으론 신랑한테 알려준 사람은 인성도 문제라는거겠지
이게왜 보적보냐 중간에 봐봐 술집에서 같이 일하자고 권유받았다자나 친구가 아닌거지
성지가 열린게 아니고 콜로세움이 열린거 아님?
오지랖임. 저게 바로 찬물 끼얹는 거 아닌가? 애시당초 저건 엄연한 타인인 데 상관 쓰지 않아도 되지 않나? 남자 인생이 걱정되는 거? 그 남자 또한 타인이고, 결혼 자체도 남자랑 여자 둘 다 결정한 건 데 그걸 왜 간섭하는 건지? 남 행복해 하는 게 그렇게 보기 싫나? 어차피 여자도 남자에게 말 하게 될 날이 올텐데 굳이 거기에 끼어들어서 남의 관계를 파티에는 건 아니라고 봄.
파탄 내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