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경차 비하하려는 의도 아님을 밝힙니다.ㄷㄷ
우째우째 스파크를 한번 몰아보게됐는데요.
고속도로 올렸는데 120키로 가는게 간단한게 아니더군요. 신경써서 밟아야 가는...
잠시 딴생각하면 100키로로 떨어짐...
제차는 잠시 딴생각하면 과속중이던데..
좋은 점은 과속카메라 그냥 무시하고 계속 가도 안찍힌다는 점.
이제 고속도로같은데서 앞에 경차가 천천히 가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로 맘먹음..ㄷㄷㄷ
https://cohabe.com/sisa/194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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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차가 너무 좋은거 아녜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닙니다. 요즘 왠만한 차들 다 악셀에 발만 올려도 120은 가자나요..;;.
일본에서 660씨씨 경차 몰아보니..
뒤에서 천씨씨짜리 차가 똥침 놓더군오 ㄷㄷㄷ
그 정도는 아닐텐데요...
제가 몰아본 차가 여자가 차주이긴한데 그래서 잘 안나갔는지는 모르겠네요.
비교 대상이 없으니...ㄷㄷ
지금까지 몰아본 차가....지금 아반떼hd 디젤, 에쿠스, bmw535던가? 몇대 안되서.....기대감을 갖고 제주도 여행때 스파크 몰아봤다가...아....엔진 터질 것 같다고 생각해봤습니다...
딱 이느낌..ㄷㄷㄷ 동감합니다.
티코 시절..초기...
제 친구가 벼르고 벼뤄서..
샀습니다...
어렵게 기다려서..
그런데...
사고나서 보름만에 다시 팔았습니다.
주유소 같은데 가면...
이런 차가 있냐면서..
주위 사람들이 몰려와서 두드려보고 난리도 아니라고 했다는 군요...
티코가 주행중에 갑자기 차가 안나가
내려서 보니 타이어에 껌딱지가 붙엇더라는...ㄷㄷㄷㄷㄷㄷㄷ
08년식 모닝 출퇴근이나 시내용으로 타고 다녔는데 정말 큰 맘먹고 고속도로 한번
타면 속 터집니다. 120키로 이상 달리면 엔진 터질것 같은 굉음을 냅니다.
최선을 다해서 달리고 있는데 뒤에서 쌍라이트 켜면서 바싹 붙으면 내가 이걸 왜
끌고 나왔지 싶네요 ㄷㄷㄷ
속도 붙으면 정말 괜찮은데 거기까지 올라가기가 힘듭니다 ㅠㅠ
천천히 타면되죠 굳이 밟아야하나용
천천히 가죠..당연히..ㅎㅎ
가끔 추월해야 할경우 속터짐요.
아무래도 경차이니 탄력도 받아야하고 조금 답답하긴 하지요.
헌데, 혼자 운전해서 가는거면 말씀하신대로 그정도의 차이는 아닐겁니다.
요즘 신형으로 출시된 경차는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습니다.
혼자는 아니고 두명이 탔었네요. 그래서 그런가...
덩치 좋은 네명타면 환장합니다. 살짝 오르막만가도 속도가 점점 떨어지죠...ㅡ.ㅡ
아마 그럴겁니다... ^^;;
근디, 운전자 포함 성인 두명면... ㄷㄷㄷ
브레이크도 많이 밀렸을텐데요... ㅎㄷㄷㄷ
국산 2.0 중형차도 성인 2명 이상부턴 그런 느낌 조금씩 늘어나지요.
진짜 짬깐 딴생각하면 100떨어질라그럼...
경차가 110-120가고잇는데 답답해하명 정말 안됨 ㅠㅠ
글쓴분 말대로 악셀계속밟고가도 신호위반 압박이없음
ㅋ 딱 이 기분들었네요.
정말 고속도로 같은데서 경차 110으로 가고 있으면 정말 열심히 가고있는거임..
운전 해보니 알겠더라구요.
15년식 모닝 LPG(바이뷰얼)인데 ... 고속은 120은 안정적으로 뽑는것 같습니다 140도 밟을수있는데 연비가;;; RPM이 너무 올라가죠 .. 휘발유는 좀더 나오지 않을까요?
그래서 나온게 1.0 t 모델임...대충 준중형 정도 만큼 나가주더군요.....
제주도가서 스파크 몰아보고
아,,,,더 안나가서 못밟는거구나
이해하게되더라구요 ㄷ ㄷ ㄷ ㄷ
옛날에 티코에 어른남자 다섯타고 고속도로 달렸는데.. 차가 가다가 분해될 거 같은 ..현실감이 들더군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