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의료기술 수준 ㄷㄷㄷㄷㄷ 有

치아는 인공수정체를 유지하기 위한 받침대 역할을 하는 거네요.

보통 사람의 눈에서
수정체 (렌즈) 는 깍아내거나 해도 각막 (카메라로 치면 zooming) 근육은 재생이 안되는데
치아에 인공 수정체(렌즈)를 이식하고 자신의 입에 다시 심어서 주변근육 (각막역활)을 재생시킨거죠 ㄷㄷㄷ

말씀은, 결국 치아는 수정체를 대체한다는 이야긴가요?
제가 궁금한점은 기존에 안구가 있고 망막의 기능이 살아있었다는 것인지예요.
그림은 일단 안구가 보여서요.

네 저도 원문 확인은 못해봤는데
클라우드님이 생각하신게 맞을거에요.
기본적으로 망막과 시신경은 있다는 전제일것 같네요.
(망막과 시신경도 인공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치아에 인공렌즈를 끼웠잖아요. 그게 각막과 수정체의 굴절력을 만들어주는 겁니다.
그림에서 scarred cornea라고 각막손상으로 인해 시력을 잃은 사람에 대한 수술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안구와 망막은 정상인거죠.

음 구강점막 세포층을 한겹 더 덮는거 빼고는 같은 내용 같습니다.

사진에서는 치아를 구강 내에 다시 심는다는 내용이 없어요.

저 렌즈를 낑군 판이 치아에서 잘라낸 거에요

아 그렇군요.. 제님 말씀대로 치아를 다시 심는 내용은 없네요.

그거야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저도 위에서 "치아는 인공수정체를 유지하기 위한 받침대 역할을 하는 거네요."라고 적었는데, 다만 글에서는 뽑아낸 치아에 구멍을 뚫고 그 구멍에 인공렌즈를 끼운 뒤 그걸 다시 3개월간 입안에 심는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사진의 설명과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거죠. 사진에는 그런 내용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