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이벤트를 했답니다
대선은 50만원 총선은 30만원~
첫 해에는 열 명이 안해서 실패했지만 그 후 계속 보너스 챙겨 갔답니다
재미있고 의미 있는 그런 사진을 찍어왔을 때 1등에게 59만 원, 2등에게 29만 원, 3등에게 5만 9000원 추가 보너스를 지급
호주에서는 ‘강제투표제도(compulsory voting system)’와 ‘우선순위투표제도(preferential voting system)’로 투표율 높이려 돈 준다던데요
지난 대선 때 캄보디아에 파견 나간 직원은,
재외국민 투표소를 찾아서 11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가서 투표를 하고 돌아오는데 차가 막혀 오는 길은 16시간이 걸렸다는 직원도 있었답니다
직원들 왈 "선거가 좀 자주 있으면 좋겠다. 1년에 한 번씩~~~~"
회사 분위기가 '재미있게 일하고 재미있게 살자.' 란 철학~!
리본 코스프레, 촛불 코스프레, 등등~ 이런 코스프레로 투표하러 가는 운동도 괜찮을 것 같네요
존경스런 대표님 대단~
선관위에서 상 줘야 마땅합니다~
ㅋㅋ재밌는 회사네요
지난 대선에 노란 해바라기....ㅠㅠ
나도 노란 원피스 사서 입고 갔었....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