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런 "애"를 데리고 지지율 30퍼를 뚫었지...
그런데요 박의원님. 이제 "정치"가 변했어요.
구태정치로는 한계가 있다는 걸 국민들은 다 알아요.
https://cohabe.com/sisa/193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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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들었던 서양 유머가 생각나서 적습니다.
어떤 노인이 재산에 욕심을 내던 젊은 여자와 재혼하고
얼마되지 않아 부인이 임신을 했다.
노인은 자신의 주치의에게 자기 자식이 생기겠다며 자랑을 하자
그 주치의가 말하길
"어떤 사람이 사냥을 가는데 총을 챙긴다는게 깜빡하고 우산을 챙겼습니다.
그런데 사냥터에서 사자를 맞딱뜨리게 되었고 자신이 가져온게 우산인줄 알았지만
달려드는 사자를 향해 쏘는 시늉을 하자 사자가 쓰러져 죽은게 아니겠습니까"
노인이
"우산으로 사자를 죽이다니 말도 안되는걸 옆에서 누가 대신 사자를 쐈겠지"
주치의가
"제말이 그 말입니다."
그 유머대로라면
박지원이 챙겨간 총은 안철수라는 우산이고
지지율(사자)을 끌어올린건 안철수가 아니라 옆에서 대신 총을 쏜 기레기와 쓰레기 언론들이겠죠.
종합해볼때 적폐청산의 1순위는 역시 언론적폐 !!
찰쓰의 지지율은 여러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문재인을 제지할 가장 강력한 후보가 안찰스라는 기대감에서 기인한 것도 있는 것 같고.(문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그나마 나은 선택지니까여)
거기다가 그네 비스무리한(반기문 같은 사람들)이 거기 붙은 것도 있고......
무엇보다 여태껏 찰스가 명확한 비전을 제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고.......
아무것도 한 게 없으니 대중들도 들은 게 없고. 결국엔 새로운 인물이라는 이미지에 또 다시 찍는 거지요.
그 동안 안찰스가 새정추 뿌리치고 국물당에서 걸어 온 길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 거예요 아마......
그게 지금 이제서야 밝혀진 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철수가 5년전만해도 거의 위인전에 실릴만한 인물이기도 했죠..; 지금와서야 다 개뻥이고 그런거 아는데,
청년들중에 가장 존경하는 인물 물으면 간간히 나오는 인물이였어요.. 지금 다 말아먹고 없지만
그때그 이미지의 잔재라고 볼 수도 있죠.
그리고, 보수에 인물이 없어서 보수표가 결집한것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인것 같습니다.
바뀐예 뒤돌아가지 않는 애 이 두 사람을 보면 자꾸 제 흑역사가 떠오릅니다. 물러서지 않는 애는 의대라도 갔고 바뀐예는 의전이라도 잘하지 티비에서 두 사람안 봤으면 좋겠어요
노쇠-교활-술수-부패-지역주의의 상징이지요.
목기춘이란 별명이 탁월합니다.
아빠가 엠비고 엄마가 목기춘이면 똥도. 대선후보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