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랑곳하지않고(?....) EF 마운트 신품을 들였습니다.
심지어 단종된다는 렌즈.
EF 40mm F2.8 팬케익입니다.

사실 이번에 시그마 아트 렌즈를 정리하면서 (28, 40, 105)
단렌즈는 만투 하나만 남기며
오이나...사무방을 들일까도 고민했는데,
더이상 EF 마운트를 늘려나가는건 조금 애매한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한 번씩 편하게 나가고 싶을 때
단렌즈 하나 단촐하게 마운트하고 싶어서 신품 파는 곳 뒤져서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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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가 단촐하지 않은게 문제이긴 합니다만....
마치 피자 한 판 뚝딱 해치우시면서 다이어트를 위해 제로콜라 마신다 하시는 수준 아입니까 ㄷㄷ
엌 비유가 너무 재미납니다! ㅋㅋㅋ
생각보다 쓸만하네요 팬케익..
쩜팔보다 낫겠지 싶어서 샀는데...
팬케익 렌즈 좋죠.ㅋㅋㅋ 저도 잘 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