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콘텐츠는 “드라마가 사전 제작으로 진행돼 지수의 학교폭력 논란이 있던 시점은 거의 촬영이 끝나는 시기였다. 그러나 배우가 교체되면서 해당 장면들을 전면 재촬영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빅토리콘텐츠는 “재촬영으로 인한 각종 스태프 비용, 장소 및 장비 사용료, 출연료, 미술비 등의 직접 손해를 입었으며, 그 밖에도 시청률 저하, 해외고객 클레임 제기, 기대 매출 감소, 회사 이미지 손상 등 상당 기간 장래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엄청난 손해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빅토리콘텐츠는 “키이스트 측과 손해배상에 대한 협의를 성실히 진행하고자 했으나, 키이스트 측의 비협조로 인해 부득이하게 소를 제기하게 됐다”고 했다.
키이스트 측은 그러나 “제작사 측과 소통하면서 책임을 피하지 않고 성실히 합의에 임하며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인데 갑자기 소송을 제기했다니 당황스럽다. 상황을 파악해 보겠다”고 했다. 키이스트는 이날 중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4/02/WTE7KNQQ6NGP3AU...
병신 ㅋㅋㅋ
제작사도 어찌보면 피해자인데 금융치료 받아야죠. 음.
쓰레기 하나가 여럿 피해 입히는구나
이걸로 배우 개인에개 손해배상을 청구 할 수 있을까요.
앞으로야 사전확인을 철저히 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됐다
학폭 당했던 사람은..
기분이 아주 째질 듯...
계약서의 품위유지 조항이 없었다면
손배소가 성립이 안될텐데
배우빨이 큰 드라마가 출연료를 몇억씩 줄텐데 그게 항목에 없을까요
근거가 있으니 고소를 한다고 했겠지만
보도와 제작자 입장문 보면 그에관한 언급은 없더군요.
와ㅡ대박
앞으로는 기획사에서 연예인 뽑을 때도 조금 더 신중해지겠네요..
관상가도 오디션 심사에 참가해야할듯
그러고보니 실제로 프듀시증4때 인가 jyp 연습생이 1등 달리고 있었는데 학폭 논란으로 하차시키고 방출...
계약서에 조항 넣을 듯요.
미리 고지하지 않은 학폭 등의 문제가 드러날 경우 그와 관련된 모든 손해를 배상한다
뭐 이런...
그전에 손발이 달도록 사과하고 다녔으면 어땠을까요? 인기얻는건 천운이라던데.
닳도록
인실ㅈ ㅋㅋㅋ
앞으로 기획사든 제작사든 학폭 문제에 엄청 더 신경쓸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좋은 선례..
이런 건 그냥 쑈..
쇼여도 해야 합니다. 학폭의 후폭풍을 알아야죠.
이걸 계기로 학생들도 좀 깨닿는 바가 있었으면..
엔터테인먼트 계약서에 이제 학창시절때 학폭사실 인정 유무가 들어가겠군요.
본보기로 강하게 해야 합니다.
30억이면 너무 싼데
대 카이스트 상대로는 싸네요
학폭하면서 살아온 개새끼들한테 소송을해야지 회사도 피해자아닌가요?
학폭 하면서 좆같이 살아왔으면, 이제 반대로 좆같이살아야죠 어디서 개같은것만 배워서 학폭이나하고자빠졌으니 뒤질때까지 반성하면서 살아야지..
회사가 그런거 막아주는 존재랍니다. 출연료 나누면서 굳이 소속사 속에 있어야하는 이유
오늘 점심 밥맛 좋겠다ㅋㅋㅋ
0이 하나 빠진거 같다
제작사측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