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2 와 5D4 또는 5DSR 중 선택에 도움 좀 부탁 드립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사용목적에 따라 다를것같네요~
고화소 (대형인화) 필요 없고 무게 상관 없으시고
빠른 연사를 주로 필요로하고 플래그쉽 DSLR 쓰고싶다면 1DX 로도 충분합니다.
추가로 렌즈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리며 굳이 쓰고싶어서 1DX mk2 가신다면
당연히 가셔야죠!!
사용목적에 맡게 구매하시고 즐거운 사진 생활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 드립니다.^^
렌즈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지 않았는데 렌즈에 대한 조언 감사 드립니다.
사실 1DX2 는 물론이고 5D4 나 5DSR 역시 아마추어인 제게 있어 다들 넘치는 카메라들입니다.
특별한 사용 목적은 없고 사람이면 사람 놀러 가서 풍경이면 풍경 등 그냥 일상의 모습들을 담고자 함입니다.
대형 인화는 필요 없지만 고화소의 경우는 크롭이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으며 디테일이 좋다고 해서 궁금했고
5D4 는 화소 외에는 전반적으로 5DSR 보다 더 낫고 워낙 많이들 쓰는 검증 받은 모델이기도 하고 해서
1DX2 와의 비교 대상으로도 좀 궁금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1DX2 로 가고 싶으면 그걸로 가는게 맞는데 5D4 역시 관심이 생겨서
여러 조언들을 접하는 가운데 뭔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여쭤 보았습니다.
기기적 성능은 둘 다 뛰어나서 앞서 말씀 드렸듯이 무엇을 선택하든 제게는 다 좋은 카메라들인데
다양한 분들의 이러이러해서 나라면 이것을 선택하겠다... 라는 등의 조언들이 좀 궁금했었습니다.
각기 다른 다양한 조언들과 경험담이 나올 수 있을텐데 그런 부분들을 접하고 나서
그래도 좀 더 많은 얘기들을 듣고 나서 결정을 하면 좋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아마도 제가 해당 카메라들을 써본 적도 없고 만져본 적도 없어서 그렇겠지요..^^
대형인화가 딱히 필요 없지만 만일 어떤 분이 대형 인화 한번 꼭 해봐라... 또다른 새로운 경험이 될거고
즐거움이 있다... 라던지 등의 조언을 주신다면 그것도 또 한가지 결정에 좋은 참고가 될 것 처럼요.
딱히 정답이 없는 질문이기는 합니다.^^
그냥 다양한 분들의 느낀 점들을 듣는 것만으로도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서
앞서 글 올렸듯 과거 사용해 보셨다거나 현재 사용중이신 분들의 조언들이 궁금했었어요.
남자들 대부분 그렇지만 기계에 관심 많고 아직 써보지 않은 기종에 대한 호기심과 때로는 일종의 로망도 있기에
이미 성능은 차고 넘치기도 하고 딱히 특별한 사용 목적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뭔가 한가지를 선택해야 할 때는 다양한 조언들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믿기에 조언을 구해 보았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다 사서 써 보면 좋겠는데 일단 하나만 선택해야 하니 망설여지네요.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암튼 말씀하신대로 렌즈에 대해서도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그러면 또 다른 아이디어가 떠 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댓글 감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막포 사용중인데 세로그립끼우니깐 1DX mark2가 되는 느낌입니다. (무게와 크기가) ㅎㅎ
셋중에 비교하자면 오막포는 가장 무난한 올라운드퍼포머이고, 빠른 연사속도를 원한다면 왕덱스2, 화소도 포기. 고화소 정적인 사진을 원한다면 5DS를 선택해야할것같습니다. 전 무난하게 오막포.... 그런데 셋다 EYE AF는 안됩니다.

5dsr에서 1dx2로 최근 기변하였습니다.
5dsr 결과물은 너무너무 좋았지만 순전히 기계만지는 재미때문에 바꾼 케이스이고,
화소차이로 인한 결과물 차이는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대형인화는 해본적도 없고 예정도 없기도 하구요.
라이브뷰 기능이 5dsr보다 대폭 향상될거로 생각했지만 아니라는 점이 좀 아쉽긴하지만
전반적으로 후회는 없네요. 1dx3가 참 부럽기도 하구요 ㅎ

5d m4추천드립니다.

개인의견 적어달라고 하셨으니 오해말고 읽으세용 ㅋㅋ
진짜 개인의견이고 비난의 의도는 1도없습니다.
전 무슨 기자분이 카메라 고르시는줄 알았습니다
놀러가서 그냥 일상 풍경 찍을건데 저것들 중에 고민한다구요?;;
어휴.. 마조히스트 혹은 허세 가득한 ... 처럼 보여요 ㅋㅋ
막상 쓰시는 업자분들은 투슬롯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쓰면서
매우 좋은 카메라 처럼 여기저기 쓰고들 다니시는데
진짜 아마추어가 사용해보면 저런걸 대체왜쓰는지;; 라는생각 듭니다
RP R R6 비교가 아니라.. 오막포에 1dx 라니..
부끄럽지만 저희 아부지도 그래요 d850 사놓고 초점도 못잡고 노출이나 3요소가 뭔지도몰라요
그냥 크고 무겁고 비싼거라 폼나신다 합니다.뭐 악세사리려니 해요 ㅋㅋ
앞뒤 꽉막히면 별수없죠 그래놓고
100장중 안흔들린거 , 초점맞은거 한두장 골라내려고 애쓰시는데 어휴..절래절래..
다시말씀드리지만
이런류의 댓글은 많은 비난을 불러옵니다 저도 잘 압니다
근데 정말 다양한 의견을 받으신다기에 적었습니다.
요즘 미러리스 풀프레임들 사용하다가 저런 제품들 사용해보면
풀옵션 그랜져 타다가 깡통 엑센트 타는 기분듭니다..
"뭐 기분이 그렇다는겁니다 D/R 이 어떻고 연사가 어떻고 하는 스펙얘긴..ㅈ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