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25살 남성 켄트씨는 작년인 2020년 1월 퇴근하던 중
괴한에게 가슴을 칼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바로 병원으로 이송해 수술받았지만 담당의사는 엑스레이를 따로 찍지 않고 상처만 꿰매주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올해 3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가슴에서 적나라한 칼 모양의 자국이 관측되었다.
"날씨가 추우면 가슴이 아프길래 뭔가 이상하다곤 생각했지만
이미 상처는 아물었고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라며 이왕 밝혀진거 빨리 칼을 꺼내고 싶다고 함
칼날 빼서 이전에 상처 꿰매준 의사 몸에 보관시켜야겠는데
켁
와 ㅅㅂ;;
당신이 나의 검집인 것이군요가 이런 뜻이었구맠
졸지에 칼집이 되었잖아
와 ㅅㅂ;;
켁
칼날 빼서 이전에 상처 꿰매준 의사 몸에 보관시켜야겠는데
와 도깨비 제조술
졸지에 칼집이 되었잖아
당신이 나의 검집인 것이군요가 이런 뜻이었구맠
미쳤나ㅋㅋㅋㅋ
?? 용케 덧나질 않았네
지루는 어디간겨 부러진건가?
가슴 속에 칼을 품고있는 남자,
그대는 나의 검집이었군요
신기한게 저런거 몸에 들어있는 사건들 종종 있는데
사건 당한 본인들은 평소에는 엄청 잘 산다는거임
저런 물건들이 몸이랑 하나가 되서 익숙해지면 별로 안아픈가봐?
아파 죽겠는사람은 이미 뺐거든
특이사항만 남은 결과임
잘 살지 못한사람은 이미 의료소송중이기때문
블랙잭 생각나게 하네요
몸은 검으로 되어있다.
저런거 녹슬면 아무 이상없음?
몇십년 총알 박힌것도 모르고 산것도 있고하니 크게 이상없나?
필리핀 병원가보면 저런 처치 해주는것도 이해됨.
한국의 병원 생각하면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