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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쌀쌀하면 가슴쪽이 아픈데 병원에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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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25살 남성 켄트씨는 작년인 2020년 1월 퇴근하던 중

괴한에게 가슴을 칼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바로 병원으로 이송해 수술받았지만 담당의사는 엑스레이를 따로 찍지 않고 상처만 꿰매주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올해 3월,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가슴에서 적나라한 칼 모양의 자국이 관측되었다.

 

"날씨가 추우면 가슴이 아프길래 뭔가 이상하다곤 생각했지만

이미 상처는 아물었고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라며 이왕 밝혀진거 빨리 칼을 꺼내고 싶다고 함

 

 

 

 

댓글
  • 뭐디? 2021/03/27 23:25

    칼날 빼서 이전에 상처 꿰매준 의사 몸에 보관시켜야겠는데

  • 슬이♡ 2021/03/27 23:24

  • 아쿠시즈교도神 2021/03/27 23:24

    와 ㅅㅂ;;

  • 오모이마토이 2021/03/27 23:34

    당신이 나의 검집인 것이군요가 이런 뜻이었구맠

  • 핍팝 2021/03/27 23:32

    졸지에 칼집이 되었잖아


  • 아쿠시즈교도神
    2021/03/27 23:24

    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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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이♡
    2021/03/27 23:24

    (ZFnqrb)


  • 뭐디?
    2021/03/27 23:25

    칼날 빼서 이전에 상처 꿰매준 의사 몸에 보관시켜야겠는데

    (ZFnqrb)


  • 스마일♥
    2021/03/27 23:32

    와 도깨비 제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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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핍팝
    2021/03/27 23:32

    졸지에 칼집이 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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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모이마토이
    2021/03/27 23:34

    당신이 나의 검집인 것이군요가 이런 뜻이었구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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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진 군주
    2021/03/27 23:36

    미쳤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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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란만두
    2021/03/27 23:33

    ?? 용케 덧나질 않았네
    지루는 어디간겨 부러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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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한컨셉
    2021/03/27 23:33

    가슴 속에 칼을 품고있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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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염소무혈거세혼자하기
    2021/03/27 23:33

    그대는 나의 검집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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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풍처럼
    2021/03/27 23:33

    신기한게 저런거 몸에 들어있는 사건들 종종 있는데
    사건 당한 본인들은 평소에는 엄청 잘 산다는거임
    저런 물건들이 몸이랑 하나가 되서 익숙해지면 별로 안아픈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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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구니몰
    2021/03/27 23:35

    아파 죽겠는사람은 이미 뺐거든
    특이사항만 남은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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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27 23:35

    잘 살지 못한사람은 이미 의료소송중이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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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레이스
    2021/03/27 23:34

    블랙잭 생각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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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롤링대마왕
    2021/03/27 23:34

    몸은 검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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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ax
    2021/03/27 23:35

    저런거 녹슬면 아무 이상없음?
    몇십년 총알 박힌것도 모르고 산것도 있고하니 크게 이상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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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phine
    2021/03/27 23:35

    필리핀 병원가보면 저런 처치 해주는것도 이해됨.
    한국의 병원 생각하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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