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 셔터버튼 두번 눌림 및 발열

저는 셔터버튼 두번 눌림현상 a7m3때는 간헐적으로 있었고 a9때는 빈번한게 있었습니다.
a9은 2년 정도 사용하면서 셔터버튼 두번 눌림 현상 발생하다가 간헐적으로 셔터버튼 먹통 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두번 버튼 교체했는데 1번은 무상 교체 1번은 버튼이 안눌러져서 제가 과하게 눌러서 그런지 안에 부속품이 변형갔다고
무상이 안된다고 보증 기간내이기 때문에 50% 수리비 부담하고 교체했습니다.

a9 버튼 안쪽 부속품인데 불량 교체하고 받았던건데 어디가 문제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버튼 교체하고도 두번 눌림 현상은 간헐적으로 나타났고 그러다 r4를 구매했는데 r4는 1년 정도 사용하면서 한번도 버튼 문제 발생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4세대 바디에서는 개선이 되었구나 만족하고 사용하였습니다.
a1 구매하면서 한달정도 사용하는데 두번 눌림 현상 간헐적으로 발생하네요.
이게 느낌이 딱 a9때 그 느낌입니다. 이러다 간헐적으로 안눌리는 현상이 발생할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제가 버튼 누르는 방식이 잘 못된건지 아니면 제품마다 부품 편차가 큰건지 모르겠는데 조만간 한번은 먹통 발생할거 같네요.
두번 눌리는건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갈 수는 있는데 안눌리는거는 좀 문제가 다릅니다.

오늘도 오전에 31장 찍었는데 그중에 3번이 두번 눌림 발생했습니다.
일단 그냥 더 사용해보고 한번이라도 안눌리는거 발생하면 센터 찾아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발열 문제입니다.
요즘 제가 촬영하는 셋팅은 XAVC HS 4K에 24P 4:2:2 10bit인데 발열 경고가 금방 뜨네요.
자동 전원 끔 온도는 표준인데 촬영한지 2분도 안되는데 발열경고 뜨고 카메라를 식혀달라면서 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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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온도는 22도였고 햇빛이 내려찌는 외부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액정도 틸트 시켜서 촬영했는데 생각보다 발열경고가 빨리 뜹니다.
충칭이 여름에는 밤에도 40도인데 여름에 동영상 촬영은 포기해야 될거 같네요.
일단 HS코덱이 압축률이 높아서 발열이 심한건지 다른 코덱으로도 더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만 발열이 그닥 좋다고 말할 수는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