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진것
풀프1
크롭1
12mm f4
70-200 f2.8
150-600mm f5-6.3
무선릴리즈
목적
1.은하수 넓게 찍기(물론 지금도 가능은 하지만 별 흐르는거 없이 찍고싶음)
2.성운 찍기(500원 짜리 크기로 쪼꼬미 해도 좋으니 찍고싶음 ㄷㄷㄷㄷ)
희망사항
가볍고 작으며 싼것.(※그지임)
적도의와 스타트래커의 다른점을 모르겠습니다.
목적은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운하까지는 찍고싶습니다
별 찍는 커뮤니티는 어디 없나요?ㄷㄷㄷ
1.저는 무엇을 사야 하나요
2.추천할만한 제품명 알려주실수 있나요
거지에 차없는 뚜벅이 라이프라 짐과 구매비용을 최소화 하고싶습니다 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1922265
적도의or스타트래커 개념좀 알려주세여 ㄷㄷㄷ
- 좌, 우 사진 화밸을 못 맞추겠어요 ㅠㅠ [6]
- 좋은아침이요 | 2021/03/26 23:23 | 788
- 간만에 꺼내어 봤네요(라이카Q) [3]
- Lv.7그의생각 | 2021/03/26 21:16 | 1279
- z6 ii 는 마스크 쓴 상태로 눈 잘 잡나요? [10]
- 행복여우™ | 2021/03/26 18:39 | 950
-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원래부터 거품이었다. [9]
- Bomshine | 2021/03/26 15:25 | 874
- a 미러리스 시리즈는 다 셔터 두번눌림 증상 있나요? [4]
- 남는건사진들 | 2021/03/26 09:31 | 1232
- 한일전을 본 한 일본 만화가 트윗.jpg [8]
- 호이라아아아 | 2021/03/25 23:10 | 1334
- 드넓은 바탕화면 [3]
- i루나i | 2021/03/25 20:22 | 504
- r5와 28-70 렌즈에 스킨좀 입혔습니다. [6]
- OCEAN BLUE™ | 2021/03/25 17:13 | 1215
- 캐논 R6 인터넷구매 시 개봉씰이 있어야 정상 아닌가요? [6]
- 소거기김빱 | 2021/03/25 15:02 | 548
- 스.냅.사.진 [5]
- 해외이주노동자 | 2021/03/25 12:27 | 1550
- 35GM 스르륵 리뷰 올라왔네요 [3]
- 느리게뛰는심장 | 2021/03/25 11:14 | 1642
- 모쏠아다는 오토바이 타면 안되는 이유.jpg [29]
- 씪씪 | 2021/03/25 09:23 | 1106
- 게임테스터가 직업인 디시인.jpg [4]
- 루리웹-4388749478 | 2021/03/25 03:54 | 1578
- 디지몬) 땡그란 순둥이 눈알로 감정표현은 할 수 있냐? [17]
- 황금의짐캐논 | 2021/03/25 00:22 | 1346
밑에 글에 어떤분이 잘못 개념을 잡고 계셔서 헷갈리시는거 같습니다.
별을 추적하는 기능을 가진 제품을 크게 경위대와 적도의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경위대식 가대 Altazimuth mount 는 단순한 구조로 2축기동을 하여 별을 찾습니다.
적도의 Equatorial mount 는 경위대식을 개선해서 지구 자전축 1축기동만으로 별을 추적을 하는 도구입니다
이 중에 적도의가 별 추적에는 좀 더 유리하고...
거의 모든 star tracker 는 적도의 방식 입니다.
회전판이 하나로 된건 다 적도의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타 트래커가 한층 더 상위개념이고.
그중에 적도의와 경위대가 있습니다.
그분이 잘못아신건, 스타 트래커라고 말하시는건 일반적으로 부피를 줄인 "포터블 적도의" 라고 이야기되는것으로.
네 그렇습니다. 적도의입니다. 그리고 스타트래커이기도 하죠. 스타 트래커와 적도의는 다른게 아닙니다. 그리고 작은것만 스타트래커라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다만,
포터블 적도의라고는 해도. 사이즈가 만만하진 않으며.
더불어 튼튼한 삼각대는 필수인만큼, 짐의 부피는 꼭 생각하셔야 되고요.
저가형에서는 스카이 워쳐사의 스타 어드밴쳐러
고가형에서는 토스트 프로2 추천드립니다.
쉬운 설명 고맙읍니다 ㄷㄷㄷ
다른건가?? 하면서 혼란스러워 글 작성했습니다.
제품 추천또한 감사합니다!
적도의와 스타트레커를 구별해주셨군요
읽어도 읽어도 어렵네요
ㅠㅠ
150-600 올리시려면
트스트프로2 추천합니다
아니면 대형 적도의 구입하셔야되는데
장비가 많아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토스트프로2
6Dmark2
150-600입니다
자림님이 설명해주신대로 스타트래커는 적도의,경위대 통칭해서 쓰는 말입니다.
토스트프로는 적위축으로 별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한방향으로만 돌아가 소형으로 제작할 수 있고,
일반 적도의중 독일식적도의는 적위, 적경축 2방향으로 움직이는 형식으로 중형이상으로 제작됩니다.
1번은 위분의 토스트프로 제품이 주로 많이 쓰이며
2번은 보다 전문적인 망원경, 적도의, 전용카메라 쓰지 않고는 추적이나 이미지 디테일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사진의 장비로도 우리나라 하늘조건에 성운사진을 찍기가 쉽지않더군요.
적경,적위까지 나오면 초보분들은 이해하기 쉽지 않을텐데요
해,달을 포함 모든 천체는 북극성 근방을 중심으로 도는것처럼 보이는데 이걸 따라가며 찍으려면 북극성을 향하는 축을 두고 자전속도와 동일하게 회전시키는게 제일 효과적입니다
이게 적도의 방식이구요
직관적으로 위아래좌우로 움직이는 방식, 예를 들면 발칸포 사수를 떠올리면 되는데 이게 경위대식입니다
경위대식은 일반적인 방법으론 추적이 용이하지 않으나 요즘 워낙 제어기술이 발달해서 적도의에 준하는 추적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고급의 대형 제품들은 거의가 적도의식입니다
스타트래커는 적도의나 경위대와 같은 방식이 아니라 자동으로 추적이 가능하다는 기능만 말하는거에요
윗분들 말씀처럼 주로 소형 제품들에 그런 문구들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