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역사와 심상정이 문재인을 까는 이유

그래도 정의당이 있어서 그런 골수 메갈애들이 민주당 안들어온거에요 민주당도 눈 바짝 뜨고 봐야합니다 민주당은 워낙 거대 정당이래서 메갈이 침투해도 어차피 숫자에서 밀리긴 하겠지만 또 모르는거든요 정의당은 애정이 없기 때문에 그러거나 말거나 ㅎ

말문이 막히네요.

이건 뭔가요? 속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노짱과 문재인 그리고 유시민..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들인데,
유 작가님이 당원이고, 더민주와 협치하면서 진보정당의 선명선이 반영되어 더민주가 보수화 되지 않게 견제도 잘 하시라는 의미로 막연한 지지로 비례대표 찍어 줬는데...
비례대표 재고하겠습니다.

정의당원 일부가 너무 히스테리적이고 또 혐오적인 말만 구사하는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됨됨이에 어쩌면 문제가 잇는 사람들이 많을 지도 모르겟음. 말도 그 사람 정신 그 자체인것 같아요.  휴지 같은 말들이 일부 정의당원 입에서 나오니 실로 놀랐음. 처음 목격함. 자칭 본인들도 진보라면서..에상 햇던 것 보다..너무 편향적이고 또 저열한 글들이 많아서 실로 놀랐음.
그래도  인터넷 도는 글 보면  정의당에도 금수 같은 표현 쓰지 않으면서... 상식적으로 또 몰개적으로 차분히 주장 피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건 다행이라고 생각.
과거 서울시장 선거 노의원 단일화 거부로 ... 오세훈 오차범위 이내로 당선, 한명숙(고통스러워 언급 자제) ... 2012 때는 박그네 막으려 심후보 사퇴했음. 상기하는 이유는, 즉 지금와서 과거-현재 잘잘못 검열하며 따지자는 게 아님. 오직 사안별로 시비를 가리자는 것이지.
그런데 이리 자동기계 같은 욕설과 혐오 비하 등의 조각들만 모이는 당 이라면... 진심으로 다수가 아닌 일부만 그런 폐쇄적 혐오 글 생산자들이  정의당이길 바람.  자신들을 피해자 윤리로 몰고.. 또 분열 딜레마 사태를 일축만 하는 지도부는 여타 자신들이 혐오했던 정치인들 보다 더함. 그저 당 규모가 작으니 티가 덜나는 것 일뿐. 분명히 정의당도 사회 미래에 기여할것이 많을 수 있는데. 그냥 무엇보다... 자기들 언어습관 부터 좀 달라지길.
혐오 조장이 목적이 아니라... 거울단계 처럼..절대 저렇게 안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진심 믿음. 소위 진보라는 착각 가운데서. 아무리 봐도 자기 출세나 중시가 중요해 보이는 문체들 뿐인데. 저렇게만 안 되어도 정말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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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볼수는 있을 정도의 말들..
(링크 일부러 안 담. 그저 안쓰러운 정신의 소유자 들임. 원글 표현은 순화해서 작성자 등 밝힘 없이 일부만 옮김. 그리고 금수 표현이 너무 많아서 다 안 옮김.)
xx차량 사고에 대한 문바라x들 반응
사람이 먼저가 아닌 당선이 먼저인 자들이 대통령 되고 나면 무엇이 먼저가 될까?
빨리 5월 10일이 와서 그 x 한 번 보고싶다. 댓글은 계속 달아 놓으련다.너희 좀비 만x 보라고
2017.04.21 20:50:41
별 미친xx다보겠넹
지금 포털에서 송민x 때문에 난리인데 거기가서 난장질이나치지 머 즉결총살? ㅋㅋㅋ 나참 어이가없어서
지지난 총선에서 통진당일때(그당시 여기 심상정도 노회찬도 유시민도 거기 있었다) 전국적인 단일화를하고 통진당의 유세초청1순위가 누군지아나? 문재인이 그당시에 대선후보로 유력할때였다 그런데 문재인이 아니다
이런 중대한 문제 덮어두고 파파이스에서 김어준이 떠드는 얘기 그대로 믿고 읇조리고 있다면 여러분은 정신과 의식이 마비된 좀비에 불과 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정신과 의식이 마비된 좀비라는데 누가 말을 듣겠습니까
그러나 지금 보여주고 있는 행동을 보면 얼마전 공원에서 열을 내며 정치얘기하고 있던 노인들 모습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문재인 편이라서 추미x 같은 인물을 당대표로 선출했고, 대통령 탄핵정국에서 있었던 2번의 밀실협상 시도에 대해 단 한마디 비판도 하는 것 들을 수 없었습니다.지금 제1야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더불어문주당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문x라기 좀비들이 장악한 정당으로 보입니다.
제발 미군놈들이하던 짓거리 하지마라 미국을 보고 머라고해? 패권주의 국가라고하지 문빠x을 보고 머라고해? 패권주의라고하지
세월호도 참 안타깝다 유족분들도 좀 냉정하게 대처하셔야 될듯합니다
지금와서 절개던 천공을 한다고해도 이미 부식이 많이 진행되어서 붕괴에 대비해야되니 준비할것도 많고 또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날은 더워지고 참 안타깝네요 그런 절개도 힘들고 천공만 뚫어서 한다는데 그래봐야 지금보다 얼마나 작업속도가 빠를지도 의문이구요   가족들이 고집을부리고 지금와서 영 이상하게 되어버린듯하고 지금의 상황으로봐서 먼 방법을 사용해도 1년이상 걸릴듯한데 올해는 더위도 일찍 찾아온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지...세월호의 이번 인양후의 모습을보면서 과유불급이라고 좀 냉정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할듯 합니다 마음은 고맙고 미안하지만 일은 되도록해야되는게 순리니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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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정 그리 세월호 인양 관련해서..본인 정당서 자기 주장을 펴고 싶다면, 먼저 자기와 타인 이해에 대한 공부부터 해야 할 분들 같음.
자신의 자식이나 부모가 수장된 후 3년 간 진실이 은폐 됐엇음을, 그리고 탄핵 후 세월호가 인양 된 것임을 먼저 깨닫고.. 계몽이 좀 된 상태에서...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서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중시, 또 유가족과 미수습자의 동의를 (협의 같은 안일한 소리 말고)  얻는 것이  필수. 이렇게 말한 경우만 서로 논의 할 가치가 있음. 훈계하지 말고. 본인이 사랑한 사람이 거짓에 수장된게 아니더라도요. 에휴. 진심으로 좀 가치 없어 보이는 글도 좀 정의당 게시판에 있었음.

그쵸. 본질은 결국 계파끼리 주도권 다툼인데 멋 모르는 당원, 지지자들만 쥐어터진거죠. 명분도 나름대로 지들한테 있다 생각하고. 그러니 탈당이 늘어도 상관없는거구요. 어차피 늘어봐야 내 떡도 아니니 꺼져라. 당장 선거는 대선인데 어차피 이건 상관없고 총선은 몇년남았으니 그때까지 좀 개기면 된다 이거예요. 어차피 시간 좀 지나서 새로 영업하면 나가는 인원쯤이야 얼마든지 모을 수 있다 개돼지들아ㅋ 그러니 탈당하는 사람 뒤에 비아냥날리면서도 그리들 당당하겠죠. 아오 진짜...

행위자체가 대중과 유리될 수 밖에 없지만
대중이 가진 단꿀은 언제나 취하고 싶은법이죠

nl과 pd의 접점은 제도권 운동권 출신이라는 겁니다. 즉, 기존정당과의 싸움을 통한 세력확장에만 치중하다가 운동권 정치세력화의 궁극적 목적이어야할 민중, 노동현장과 동떨어진 생각을 한다는 거죠. 역대 진보정당 지도부의 현장파 투쟁 외면이 그 예

내가 민주당을 먹었습니다
-안철수-
내가 참여계를 몰아내고 정의당을 먹었습니다
-심상정-
근데 탈당은 안되~
노무현 이름팔아서 표는 얻어야 하거든~
표구걸 그만해라 그지새끼야.

유시민씨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진보정당은 아직 멀었죠. 진보정당이 집권하고 싶으면 민주당의 역사만큼 수꼴들과 싸운 이후에 집권 노려보세요. 어차피 그런 구시대좌파 논리로 현재의 유권자들은 설득안됨 그저 더민주의 압도적 우세일때나 가끔 2자리 넘겠죠. 지금 처럼 문재인 때리고 더민주 때리고 피아식별 안되는 자칭진보는 필요 없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bN5ZMVvEOxI
1번에서 말한 통진당 폭력사건입니다. 이 다음에 통진당 폭삭 망했죠.
구좌파도 필히 청산되어야 합니다.

엄청나네... 민중을 위하는놈들은 개뿔도 없고 지들 패권만 위하는 놈들만 넘치는구나..

진짜 저쪽도 엄청난 복마전과 계파 충돌, 게임이 있었군요. 그럼 더 걱정이네요. 그래도 문재인이 정권 잡으면 그래도 정의당이 민주당에 좋은 협력자가 되어 줄 것이라고 믿었는데...

저도 이 사정을 몰랐다가 최근에 유튜브 보고 알았네요. 모르고 비례표 준것이 너무 한스럽네요.

NL이 무리를 끼친건 맞지만 그렇게 퉁쳐서 비난하는건 수구세력의 종북몰이랑 다를게없네요
우리나라 민주화운동의 주축이었으며 8090년대 가장많은 피를 흘린 계보입니다
민족해방노선은 그냥 무식하게 북한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NL과 PD의 차이는 한반도의 모순에 대한 진단의 차이이며
NL은 분단이다 분단으로인해 친일 청산이 못돼고 분단을핑계로 반공을 내세우며 각종 노동탄압, 민주화탄압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분단이라는 모순을 해결해야만 비로소 우리는 독립이후 진정한 출발점에 설수있다 분단의 해결은 대화와 교류 그리고 상호인정이 있어야하기때문에 북과 대화도 하고 만나야한다
PD 한반도의 모순의 자본주의의 폐단의 한모습에 불과하다 통일이 한반도 현실해결에있어 도움이되기보다는 민속이라는  허구에 의지함으로서 각종적폐를 더만들낸다 nl도 결국 자본주의에 대한 문제를 보다면 결국 자본주의자체에대한 공격과 철폐를 고민해야한다
이건 명확합니다 둘다 시대를 치열하게 살았다고 수많은 구속자와 수배자를 낳았으면 한국사회의 민주화에 큰 영향을 줬습니다 그시대에서는 어쩌면 맞는 분석이었을수도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복잡해진 정세속에서 누구의 말만 맞다고 보기는 힘들어졌습니다 소위 한물간 진영논리이지요
그러나!!!!
이석기등의 패악질말고 NL이나 PD운동을  싸잡아서 그렇게 매도하고 공격하는것은 피흘리며 구속당하며 과거를 보낸 한국민주화과정에 대한 모독입니다

과거와 현재의 퍼즐이 맞춰지는 글이군요. 정말 놀랍습니다.....

Pd는 조직화 하지 않는 특징덕에
독고다이가 대부분이죠 심상정은 대중인기가 있으나 조직이 없던 관계로 손잡은계 소위 여성주의뭐뭐인거 같고요
nl계열은 이런식으로 손잡아 세를 키우다가 뒤통치고
꿀꺽 먹는 스킬을 자주 보이죠
민노당이 pd였으나 nl에게 먹히고 흘러흘러 통진당이 되엇다가 통진당에서 정의당으로 피디가 나갔으나 다시 엔엘에게 먹힐기세같아요 이건 개인적 뇌내 망상입닞자

정의당 입장에서, 오랫동안 노동운동을 해왔던 심상정의 입장으로서는,
참여정부 시절에 노동문제가 나아진 것이 없어 굉장히 서운했을 수는 있습니다.
진보정권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이 나아진게 없어!!! 뭐 이런거죠.
그 기분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진보 정권이 되서 뭐 좀 나아지나 했는데 이건 아니잖아!! 했던거죠.
하지만, 거기에는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배경(IMF와 여소야대 정국 등등)이 있었는데, 이건 건너뛰고 게다가 이명박근혜도 건너뛰고
참여정부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하는 걸 보고는 너무 놀랬습니다.
노동문제에 있어서 참여정부를 깔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참여정부의 과가 얼마나 많던, 이명박근혜 정부보다 많지는 않아요.
무엇보다 그놈의 차별화를 위해 깠다는것, 그러니까 문재인과 더민주와 참여정부를 까서 우리들이 1등해 보겠다 라는
전략적인 판단들이....  기존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애초에 양성평등과 성평등을 노래하는 정당이면서,
차별주의를 옹호하는 메갈을 지지하는 것도 모순된 점이 많았는데,
이제 확실해 진 것 같습니다.
자기들만이 정의이고, 자기들의 차별은 양성평등이며,
더민주와 문재인과 참여정부와 국민의 정부는 기득권이니 마음껏 까도된다.
하지만  우리는 까지마라, 소수정당이니까.
잡소리 개소립니다.
실제 정당의 진성 지지자들과 페북등에서 이야기해보면 뭔가 핀트가 어긋납니다.
문재인 빼애애액! 문빠 빼애애액! 민주당과 새누리는 같다 빼애애애액! 이런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어요.
더민주 경선때도 참여해서 안희정 뽑겠다 하던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고요(당시 안희정 지지율이 높았을 때)
아니, 문재인을 안뽑겠다는 건 알겠는데, 당신들의 기조와 가장 잘 맞는건 이재명 아니냐고요.
아뭏튼 굉장히 이상한 당이었습니다.
더 이상 함께하지 않을거고, 다시는 지지하지 않을겁니다.
마지막 정까지 떨어졌습니다.

정의당 비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