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살림을 조금이라도 해본 총각이나
유부들은 마트 갈일이 꽤 있을텐데
대형 마트 (대기업 마트 + 동네 개인 운영 중형 마트)
라면 코너를 가보면
매대에
농심 70. 오뚜기 15. 삼양. 팔도 10. 그외 5
대략 이정도 비율임
농심이 수십년간 짜웅을 잘 맞춰서겠지만
어느마트를 가던 농심이 압도적으로
많이 진열되어있고
제일 좋은자리를 차지함
컵라면은 저 비율보다 더 심하고
그런데도
나 처럼 농심을 절대 안먹는 사람은
라면 매대를 한두바퀴 돌더라도
기어이 구석에 놓여진 오뚜기를
찾아서 가져옴
진라면 말고도 오뚜기가
농심에서 만드는 것을 대체할것들이
분명히 있긴한데 (새우탕. 튀김 우동. 짜파게티 등등)
이걸 매대에서 아예 볼수가 없으니
사기가 정말 어려움
이 정도로 마트들하고
짜웅을 맞춰서
어거지로 1등 유지히는게
솔직히 내가보기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밑둥이 썪은 기둥 같아보임
농심 롯데 남양 피죤 호식이 미스터피자 등등등
요놈듬하고 계속 나타나는 잡것들은
죽을때까지 나만의 불매 리스트에서 안지움
나도 꼭 찻아서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이를 살리는 오뚜기 마요네즈.
나도 꼭 찻아서 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 회사가 좆데와 한 집안에
동류여서 불호임
ㅊㅊ
진라면 컵라면을 좋아하는데...
트레이더스에서 사려고 보니...
진라면 작은컵으로 제일 외진곳에 있음...
큰컵은 있지도 않음...
반면 농심은 종류데로 다 있음...
맞아요 ㅋㅋㅋ 농심꺼만 좋은데 있음 ㅋㅋ
그래도 난 안먹을거임
여기 한사람 추가요...마트돌때 애들이 잘못 가져오면 제가 카트밀다 제조사보고 갔다빼고 대체품으로 사줌. 와이프 에게도 이야기 해둔상태라 할인을해도 문제 회사껀 생각도안함..... 흐흐 이런 꼰대부심 부립니다.
저희동내도 농심이 대부분. 열라면 즐겨 먹는데 안가져다놓음.
불매가 이젠 습관이 됐음.
오동통, 진라면 매운맛, 순한맛(애들용),콕콕스파게티(애들용컵라면)밖에 안삼.
안성탕묜 => 스낵면, 진라면(순) 대체
신라묜 => 진라면(매) 대체
너구리 => 오동통 대체
찾아서 사줘서 점유율을 높여야함.
점유율이 중요한게 1등만 잘보이는곳에 두기때문에 계속1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