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쯤 되는 사람이 작정하고 속이면 그걸 어떻게 구분하냐는 문제도 있고, 어쨌든 당시 정신의학 진단기준은 체계적이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고.
결과적으로는 정신의학계에서 애매모호한 정신분석적 용어가 빠지고, 양상과 경과를 중심으로 진단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됨.
교수 쯤 되는 사람이 작정하고 속이면 그걸 어떻게 구분하냐는 문제도 있고, 어쨌든 당시 정신의학 진단기준은 체계적이지 못했다는 지적도 있고.
결과적으로는 정신의학계에서 애매모호한 정신분석적 용어가 빠지고, 양상과 경과를 중심으로 진단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됨.
그래서 진실은 모야
유게 정신 의학, 심리학 전문가들 빨리 등판해!
이 사건과는 별개로 찬드라 쿠마리 사건이랑 토머 언드라시 사건을 조보면 저런측면에서 정신병리학은 취약한건 맞긴함
애초에 정신과 아닌 병원 진료에서도 환자가 직정하고 거짓말하면 의사가 정확히 진단하기 힘든데, 심지어 환자의 증언 비중이 높은 정신병력을 거짓말하면 뭐 어쩌란거지?
그래서 진실은 모야
유게 정신 의학, 심리학 전문가들 빨리 등판해!
이 사건과는 별개로 찬드라 쿠마리 사건이랑 토머 언드라시 사건을 조보면 저런측면에서 정신병리학은 취약한건 맞긴함
근데 애초에 의학 진단은 환자가 잘 몰라서 증상에 오류가 있다까지는 고려해도,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까지 고려하진 못해서 취약한게 당연한거 같음
애초에 정신과 아닌 병원 진료에서도 환자가 직정하고 거짓말하면 의사가 정확히 진단하기 힘든데, 심지어 환자의 증언 비중이 높은 정신병력을 거짓말하면 뭐 어쩌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