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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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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을 그때는 잘알지 못했습니다.ㅠㅠ
저기에 나오는 라면 끓이는 방법으로 드셔보삼.
맛나요.
나의 영원한 대통령이십니다.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로 시작하신 광주 경선시절 연설은 저에게 그 어떤 연설문도 줄 수 없는 큰 감동을 주신 분입니다.
그나저나 재앙은 백신 1호로 쳐맞을 생각은 영 없나보네 ㅡ 노무현이라면? 그까짓꺼 제가 먼저 맞아보지요 했을듯 ㅡ
라면 먹고 싶네
이명박은 후보땐 국밥을 그렇게 말아쳐드셔서 서민적이미지를 강조하더만 정작 라면은 안쳐드셨군요
아......
오늘 점심은 라면!
저분들도 주말에는 쉬어야 한다고 스스로 끓여 드셨다 합니다
또 생각나게 하네요..
닭은 쌀을 좋아합니다
점심은 계란라면!
어떤 대통령은 송로버섯에 비아그라를 즐기고,
어떤 대통령은 시바스에 계집을 즐기고,
어떤 대통령은 막걸리와 라면을 즐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