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은 고1때 마지막 수업이었고... 이후에 그림 근처도 안갔었어요.
우연히 노트로 그려보다가 취미가 되어 한 6개월 열심히 그려보았습니다.
신기한것이 그릴수록 실력이 늘고(?)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인물묘사는 어렵습니다.ㅜㅜ
시계는 인터넷에서 아무 시계나 찾아서 그려본것이고 꽃그림은 제가 찍은 사진을 보고 그린 습작입니다. 자세히 보면 엉망입니다.
https://cohabe.com/sisa/1884430
습작#2(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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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lrclub.com/v/film_fgallery/86929?setsearch=name
꽃그림의 원본입니다.
그림을 그린다는 건 인간의 보편적인 본능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그림그리는 것은 참 즐거운 취미생활이라고 믿어요...
한장 한장 그려나가고 발전해나가는 그 과정 자체가 „도“를 닮기도 했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그림 잘 보고있어요. 자극이 되고, 절 스스로 반성하게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와!!!!!!!!! 2번은 사진인 줄 알았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