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뛰어 들어가도 주인이 잘 오는지 먼저 가서 기다리거나
산책하다 줄 놓치면 뒤돌아서 확인함.
옷 입혀도 얌전히 사진도 잘 찍음
주인한테 한번도 위협을 가한적 없고
볼일볼때도 무조건 박수홍 불러서 화장실 문 열어달라고 함.
낯선 사람이 와서 만져도 가만히 있음
목욕할때도 얌전함.
유기묘 였을때 죽음의 문턱에서 살려줘서
진짜 부모라고 생각하는듯
고양이는 진짜 부모가 물 끼얹어도 발광할 종족인데
고양이는 진짜 부모가 물 끼얹어도 발광할 종족인데
Ssr고우앵이
우리 애들은 문 밖을 못나가는데
다홍이 너무 잘보고있으뮤ㅠㅠ 너무 착하고 귀여워...
길냥이였던 우리애는 대체 왜 냥아치로 진화했나
트리 잘못 찍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