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이지만
50이 다되어가는 나이지만 느낀게..
부랄친구 절친 뭐 그런거 다필요없다고 봐요..
청년에서 나이가 들수록 가족과 인생을 챙기는게 우선이죠..
딱하나 느낀것은..
현재 가장 자주만나는 동료? 지인? 이 가장좋은 친구이다..
퍼온글이지만
50이 다되어가는 나이지만 느낀게..
부랄친구 절친 뭐 그런거 다필요없다고 봐요..
청년에서 나이가 들수록 가족과 인생을 챙기는게 우선이죠..
딱하나 느낀것은..
현재 가장 자주만나는 동료? 지인? 이 가장좋은 친구이다..
와이프가 짜응
짱
요즘은 어릴때 친구 필요없음 고딩 친구들 결혼식 돈 털어서 축의금내고 노래좀 할줄알아서 축가 불러주고 했는데 마지막한놈도 축가 불러주기로 했는데 감기로 목 나가고 일본출장으로 피치못해 못갔더니 그 모임에서 기피당하고 무시됨. 시벌 내는 아직 식도 안올렸는데 ㅋㅋㅋ
손절하고 사람 안만남 지쳐서. 차라리 사람 그리우면 취미맞는 동호회 나가서 사람 다시 사귀는게 낫지 빌어먹을 ㅗ 열받네 생각하니
친구라고 기대하면 안 됨
젤 친한 친구도.. 애인도.. 내 아내임..
그리고
자주 만나고 코드맞는 사람들이 친구임.
남을 사람은 남아있고, 갈 사람은 결국 가게 되더라구요.
사람하나 걸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