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라서 가족들이랑 늦게까지 이야기하다가
배가 출출해서 음식을 시켰어요
평소에 자주 시켜먹는집이고 따로 리뷰서비스를 받지 않아도
항상 먹은후 리뷰를 달아드렸습니다.
주문한시간 12:23 배달온시간 새벽한시 넘어서 온거같아요
다 먹고나니까 2시쯤 돼서.. 치우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새벽3시쯤 이길래
일찍 일어나야해서 얼릉 씻고 잤습니다.
리뷰는 자고 일어나서 달려고 했습니다.
잘 자고있는대 아침7시에 알림음이 계속 울려서 깼습니다.
보니까 가게 사장님이 리뷰달아라고 연락을 하셨더라구요..
다른가게 사장님들도 고객 개인한테 아침부터 리뷰 달아라고 연락하시나요?
음식을 주문하고 리뷰를 달수있는 기간이 7일입니다.
리뷰서비스를 받고 리뷰를 저 기간내에 안달시에 개인적으로 연락하셔서
왜 약속을 어기냐고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쳐도 아침7시에 전화해서 그러시진 않겠죠..
전 리뷰이벤트 이집에서 처음해봤어요.
곧이 리뷰이벤트를 안해도 리뷰 꼬박 답니다...
명절 연휴고 모처럼 쉬는거라 푹 자고싶었는대
제가무슨 리뷰이벤트해서 서비스받아먹고 도망가는 사람도 아니고
아침부터 저렇게 연락하시니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아니 음식 시킨지 얼마나됐다고 아침댓바람부터 자고있는사람한테 이러나 싶어서...
일어나서 리뷰 다 해드릴껀대...
내가 너무한건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