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호러 장르에서 굴지의 명작으로 불리우는 이벤트 호라이즌
스토리는 대충 근미래의 인류가 최초로 만든 워프항행 우주선 '사건의 지평선'호가 겪는 이야기인데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사건의 지평선'호가 차원도약으로 도착한 워프세계는 '지옥'에 가까운 곳이었고
구조선이 도착했을때 이미 사건 지평선의 승조원들은 악마에 빙의되어있었던대다 구조선의 승무원들 또한 알몸 상태로 서로를 뜯어 먹는 등
제대로 미쳐있는 상태를 보여주는 장면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것은 유명하다
이러한 설정 및 세계관은 다른 작품에서도 유사한 점을 보이는데 바로 워해머 40000이다.
이벤트 호라이즌과의 차이점이라면 워해머 40k에서의 항해자들은 워프 도약이 가져오는 끔찍한 빙의와 저주에 대해 잘 알고있다는 점.
4만년간의 시행착오끝에 그들이 워프하는 곳인 '이마테리움'
즉 차원 자체가 악마로 가득한 지옥이라는 것을 숙지하고 만반의 준비를 갖춘 채로 항해에 임한다는거.
물론 그럼에도 하루에도 수천명의 초능력자들을 갈아넣어 밝히는 우주 등대 '아스트로노미칸'이 잠시라도 깜빡인다면
게임워크샵은 그래도 뭐... 미니어쳐 살 놈은 사는데? 라는 현실에만 안주하는 거 같아...
요즘엔 더더욱 그런걸 느낌...
뭐...라고?
영화 자체는 별로인데 무편집판으로 보면 고어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마스터 피스급
똥 오브 워 3 이후론 워해머40k는 내 머릿속에서 사라졌어
저바닥 팬들은 더러우면 블쟈마냥 초대형 동인 게임이라도 만들어야함..
뭐...라고?
어릴적에 tv에서 이거 해줘서 봤는데 너무 무서웠음
영화 자체는 별로인데 무편집판으로 보면 고어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마스터 피스급
삭제신을 살리지 못한 게 천추의 한이라며
살린 게 144p였다던가
게임워크샵은 그래도 뭐... 미니어쳐 살 놈은 사는데? 라는 현실에만 안주하는 거 같아...
요즘엔 더더욱 그런걸 느낌...
하지만 주가가 휘청하면 큰 걸 내주지
똥 오브 워 3 이후론 워해머40k는 내 머릿속에서 사라졌어
이거.... 미니어쳐 모델 홍보용으로 꾸준히 DLC라도 내놨다면 이렇게까지 욕은 안 쳐먹었어...
사실 이거 그렇게 명작 까지도 아니라고 당시에 혹평 많이 받았다더라
뭐, 억지로 이어 붙여서 그꼴 난걸지도 모르겠다만
저바닥 팬들은 더러우면 블쟈마냥 초대형 동인 게임이라도 만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