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스트랩이 불편해서 픽디 스트랩 구매하려합니다
리쉬는 작은 미러리스 용이고,
슬라이드 , 슬라이드 라이트 중에서 고민 중입니다
그냥 보통~ 건장한 체격이고요
기존 캐논 스트랩 굵기 정도만 되면 될거 같습니다
그리고 클러치 핸드스트랩도 같이 구매하려는데 두개 동시에
체결해서 쓰시는 분도 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1866462
R6 픽디자인 스트랩 무엇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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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픽디 사용하다가 그냥 캐논 L7 스트랩으로 돌아왔습니다...
픽디의 앵커 파트가 바디에 조금씩 손상을 일으키더라구요... ㅠ.ㅜ
헐...!? 그럼 못 쓰겠는데요? ㄷㄷㄷㄷㄷㄷ
픽디자인 앵커는 사실상 스크래치의 주범이라고 보기 어렵고 실제 범인은 길이 조절하는 버클입니다
메고다닐때 기스를 내는게 아니라 가방에서 사로 얼켜서 기스를 내요
앵커는 제가 1년째 매달고 다니지만 전혀 기스를 내지 않고있습니다
따라서 가방에 넣을때 스트랩을 분리하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분리는 5초도 안걸려요)
라이트와 걍(?)은 각각 장단점이 있는데
어깨에 맸을때는 걍이 더 편안한 감이 있는반면 두툼한 부분때문에 촬영시에 손목에 둘둘 감는다거나 하는게 전혀 불가능해서
제 경우는 둘다 있어도 라이트를 더 쓰게 되네요
아 주로 제가 숄더백을 메고 다녀서요
평소 숄더백 멜때는 클러치스트랩만 장착해서 사용,
(찍고 바로 다시 가방에 넣음)
가방을 벗고 카메라만 들고 다닐때는 넥스트랩까지 장착해서 어깨에 멤
(따로 손목에 감거나 하진 않고 오직 어깨에 메는 용도)
이렇게 스트랩 두개 장착 사용이 가능할까요? 사진봐도 구조가 완벽히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탈부착은 편리할까요?
일단 탈부착은 굉장히 싑습니다
동그란 앵커를 동전빼듯이 눌러서 빼면 되는거라서 한손으로도 가능해요(그렇다고 메고다니다가 카메라가 빠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저는 똥손인데도 5초면 하니까 손빠른 분들은 더 빠르실지도 몰라요
근데 클러치스트랩이란게 뭔가요?
그 손목스트랩 말씀하시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손목 스트랩이 두가지가 있는데 가죽 덧대져 있어서 바짝 밀착되는 손목 스크랩이어요 ㅋㅋ
라이트, 클러치, 손목스트랩? 세가지 다 써봤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L렌즈같은 고오급 렌즈는 무거워서 숄더 스트랩 쓰지만, 저처럼 헝그리유져는 무게도 라이트해서 그냥 보통 90%이상 스트랩스 손목 스트랩만 끼는게 편하더라구요. 픽디 손목스트랩은 손목에 당겨서 크기를 맞춰 쓰는데, 전 애들과 함께 다녀야해서 카메라를 놓아야 할때 좀 불편하더라구요. 슬링백에 캡쳐 달아서 뭉퉁한 손목스트랩 쓰는게 편합니다. (저로서는.. ^^;)
그리고 슬라이드는 면적이 넓어서 무거운게 맷을때 낫다고 평을 본것 같습니다. 라이트가 R6에 보기에는 더 나을것 같습니다. 라이트는 패드같은건 없고, 크기 조절하는 슬라이딩 하는 고리가 금속이라 그게 카메라를 긁는 주범인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 금속 고리가 라이트에만 있는걸까요? 아니면 전부 다 있는것일까요? 제일 두꺼운 기본형은 많이 두꺼워 보이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