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고객분이 리뷰의뢰 주셔서(나...난 가죽공방인데?!!) 써보게된 DF는 이리저리 봐도 참 예쁘네요. ㅎ
어설프게 감성적인 인상의 카메라도 아니었고, 구형이지만 구형같다는 인상은 메뉴에 즐겨찾기가 없다는 것 빼곤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 디자인으로 미러리스가 나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해봅니다 ㅎ
혹은 D780처럼 미러리스와 DSLR을 오갈 수있는 카메라로 재 탄생해도 멋질 것 같고요.
쓰면서 유일한 불만은 그립부쪽 스트랩 러그 위치가 손에 걸려서 제 기준 어떻게 잡아도 불편했네요.
외엔 전부 만족 ㄷㄷㄷ
아 저도 정말 갖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ㅠㅠ
넘 이뻐요 디자인 ㅎㅎ
미러리스로 재탄생하길 기대합니다. ㄸㄷ
df 참 이쁩니다.^^
인정합니다!
fm2 참 좋아하는데 그 느낌으로 미러리스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딸바보님은 예쁜 카메라 매니아 같습니다 ^^
프로는 결과물로!
전 이쁜 카메라 매니아라... 이쁜게 최고...ㅋㅋ
몇가지 위시리스트중 하나가 Df 골드에디션 장만입니다.
작년 신품 지름중에 손꼽힐만큼 만족중입니다. 성능도 부족함이 없는거 같아요 ㅎ
오죽하면 사진기로 영입되었다가 전문 모델로 쓰이는 바디라고..
스트랩고리가 저기있는 이유는 적당한 렌즈 마운트하고 들었을때 앞으로 쏠리지않고 평행을 유지해요. 옛날 필카들은 거의 저 위치에 있죠. ㅎ
그리고 레트로 스타일처럼 셔터버튼 위치가 저기 있으면 저렇게 잎쪽으로 뺄 수밖에없어요 ㅎㅎ
모나리자크롬 이라는 일본 유투버 어르신 영상보면 df뽐뿌 엄청 받더라구요.
참 감성적으로 맛깔나게 말하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