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팔오금을 잘 쓰던 아빠 진사입니다.
이번에 삼오금을 살지, 135금을 살지 고민하다, 35금은 조금 더 지켜보기로 하고 있는 35.4z로 더 쓰기로하고
135gm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영입전 마지막 고민으로 반나절 렌트를 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부산 신세계 일렉트로마트에서 렌탈 했는데.. 렌즈캡도 없다하고 좀 관리가 허술해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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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팔오금의 버벅거림이 신경쓰이기도 하고, 135mm의 배경흐림도 궁금하기도 해서 영입을 결정했는데,
정말 실망 1도 없더군요. 컴퓨터로 사진 열어보고 선예도에 와.....
몇 장 보자 말자 바로 결제 버튼 눌렀습니다..
팔오금도 쭉 가져갈 거 같은데, 아마도 야외에서 사용빈도는 135금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뛰댕기는 애 찍기에는 정말 a9m2와 물리니 버릴 사진이 1장도 안나오는군요.
실내 인물은 팔오금, 야외 인물은 135금이 딱 진리인듯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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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m2영입 후 af 그렇게 좋다는 데..약간 이게 좋은건가 반신반의하면서 반나절 써보다가,
렌즈 반납하고, a7r4 꺼내서 찍어보는데.. 아...아...아..... r4 af도 좋다고 하지만
정말 다르네요. 아예 다르네요..ㅋㅋㅋ
초보진사로 사용해본 카메라 af성능은 a7m3
최고의 렌즈입니다 ㄷ ㄷ
a9m2+135금으로 못찍을 사진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앞으로의 사람 eyeaf 활약이 기대됩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고싶어지는 조합 ㄷㄷㄷ
화각만 취향에 맞으면 135gm은 완벽한 렌즈같습니다.
135gm+ a9m2면 ...뭐. 이제 다른거쓰시면 시무룩 해지는 단점이 발생 ㅠㅠ
왜 9시리즈 af가 넘사벽이라고 하는지 a9에서 r4넘어오고 알았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