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들 "안철수측이 묘지 비워달랬다", 안철수 "앞으로 조심하겠다"
천안함 희생자 고 박모 상사 유가족 중 한명인 황모씨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지난 3월 26일, 대전 현충원에서 매제의 가족을 비롯한 다른 유가족들이 참배중일 때 현충원 관계자들이 나타나서
VIP께서 오시니 유가족들에게 모두 묘역에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우왕좌왕하는 소동이 있는 후에 VIP라고 나타난 분이 바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였다"
논란이 확산되자 안철수 후보는 이날 대전 카이스트에서 '과학기술인과의 대화'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ㅋㅋ가짜뉴스라고 하지않았나요? 국민을 바보로아네
이놈들도 박근혜정권과 대응방식이 똑같네.
의혹이 나오면 아니다고 딱잡아떼고, 음모론으로 몰며 법으로 엄정대처한다고 엄포를 놓고, 사실로 밝혀지면 그때에서야 사과하는 시늉..ㅋㅋ
왜 이리 박그네가 오버랩되냐..
현충원과 위안부 할머니 장례식장에서의 무례는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습성이 몸에 밴
인성이 모자란 특권의식 소유자,
안철수와 그의 부인 김미경의
민낯을 보여주는 것이죠.
또한 그 어디에도 관련 사안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 청와대에 절대 들어가선 안됩니다.
걸핏하면 국민들이 판단할거라고 딴청 부리드만.. 우리 국민들이 제대로 판단할거 같습니다.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지킨게
광화문인가 처음 유세할때 사람들 다 쫓아내고 자기당원들과 기자들끼리 한거였냐
부부끼리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입에 달고 다니네..
어 . 잠깐만 . 저거 진짜 였음 .... 그 동안 가짜 뉴스들이라고 한거 다시 검증해야 할거 같은데요 . .
이건 그냥 쓰레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