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환경은 노트북 라이트룸 클래식-아이패드 라이트룸 연동
즉, 노트북의 라이트룸 클래식에 사진 원본을 넣고 클라우드 동기화시켜서 아이패드의 라이트룸에서 보정을 합니다
근데 노트북에서 내보내기 한 사진이랑 아이패드에서 내보내기 한 사진을 비교하면 아이패드 쪽 사진의 화질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둘 다 리사이즈 없고 JPG 100%로 내보냈는데도 아이패드 쪽 사진이 눈에 띄게 열화되고 용량도 작네요
다른 아이패드 라이트룹 유저들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나요?
https://cohabe.com/sisa/1860757
아이패드 라이트룸 내보내기 사진 열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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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식인에 올린 질문과 같네요!
아마 아이패드 카메라킷으로 RAW를 라이트룸 모바일에서 불러와 클라우드로 올려서 작업을 하면 원본이 아이패드에도 있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내보내기를 하면 원본을 기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원하는 품질이 나오는 것 같아요
만약 PC 라이트룸에서 RAW를 받아 클라우드로 올린 후 아이패드에서 동기화받아 사용하면 스마트 미리보기로 가져온 데이터로 내보내기를 하기 때문에 품질이 안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엔 라이트룸 모바일에서 내보내기하면 클라우드에서 원본을 받아서 JPG 내보냈던 것 같은데...
아 그렇군요 결국 동기화로는 완벽하게 아이패드만으로 작업이 불가능하네요ㅠㅠ 보정만 하고 내보내기는 노트북에서 하거나 원본을 패드에 넣어야겠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원본을 직접 가져와서 했더니 화질 열화는 안 보이는데 파일 용량은 살짝 작네요 크게 문제될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 찝찝하네요... 혹시 파일 관리 팁이 있을까요? 아이패드에 원본을 모두 가져와서 셀렉하고 보정을 하거나, 노트북에서 셀렉을 하고 그 사진들만 가져오는 방법이 다 일까요?
노트북에서 어도비 클라우드에 넣던,
아이패드에서 어도비 클라우드에 넣던,
노트북에서 내보내기하면 사진 파일 용량이 더 크고 (13~25MB 정도 2,400만화소 기준)
아이패드에서 내보내기하면 사진 파일 용량이 더 작더라구요 (5~8MB 정도 2,400만화소 기준)
근데 저는 눈으로는 화질차이를 잘 못느끼겠어서 그냥 아이패드에서 내보내기 하는 편이에요.
모바일기기에서의 메모리 사용 환경 문제 때문에 대용량 파일처리가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C에서 라이트룸CC로 출력하는건 또 다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