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먹고 산책삼아 동네 빵집엘 다녀왔습니다.빵집 갈때만해도 눈이 안오겠지 싶어서 EOS M6 Mark2 들고 나왔는데 빵 사서나오니 정말 엄청나게 오더군요.오리집게 괜히 안샀네 할정도로 왔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번개치고 천둥치더니만 우박이 우두두 떨어져서 내일 아침이 좀 걱정됩니다.
애기 눈썰매 사줬는데 한번도 못써보고 베란다행인가 했는데 내일 하루 태워줄수 있을거 같아요.ㄷㄷㄷ
저는 드디어 오리집게 샀습니다. ㄷㄷㄷ
나갔어야 했는데...
보정작업 하느라 눈은 또 놓쳤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