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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봐도 통쾌한 나라잃은 박사모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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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와 나라를 동일시하는 저능한 뇌...
어머니 박근혜 나랏밥 잘먹고 있습니다..
왜 통쾌하지가 않고 더 깊은 빡침이 몰려오는걸까? 지들이 정말 옳았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러지 말고 같이 들어가셔서 503호 똥오줌 수발 드시지 머하러 절까지하고
뭔 나라를 잃어.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자면서
세월호 사건은 정말 수많은 학생들, 수많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잃은 사건으로서 정말 나라를 잃은 심정이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지만,
저건 그냥. 뭐라고해야하나....
그냥 제가 라면을 끓였는데, 라면이 다 엎어져서 못 먹었을 때 느끼는 슬픔이랑 비슷한 슬픔이죠. 라면보다 가치없는 눈물이지만
"아 더러워" 사진보자마자 육성으로 말하게되네요.
대체 왜 박그네=대한민국이 되는걸까....
집회에서 태극기 들고 있는거 보면 무슨 외국이랑 맞서싸우는줄.. 나라 잃은 심정은 ㅅㅂ 우리가 4년을 잃은 심정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