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은 니콘 D70s때부터 접했는데 D700때 까진 기본 오토화밸 JPG 쬐끔 아쉬웠던 게 사실이었지만
익숙하고 신뢰성 높은 바디 조작감과 손맛에 캐논이나 소니는 또 못 쓰겠고 그랬네요.
그렇다고 취미인데 사진에 시간을 오래 쏟기도 뭐하고 해서 여전히 간단하게 오토화밸 JPG로 즐깁니다.
회사마다 특성이 있는 건데 고작 몇짜리에 물아일체는 좀..ㅋㅋㅋㅋㅋ
요샌 결혼식이나 돌잔치 가보면 거진 다 니콘이던데.. 가끔 소니 보였고
여튼 멍청하게 나쁜 거 억지로 쓰는 사람 없는데 말입니다.
오늘도 바디 오토 화밸 JPG 원본 업로드입니다~ㅎㅎ
헉 누겨 이리 이쁘고 이쁜 아가에게 뭔 짓을 ... ㄷㄷㄷ
늘 행복에 행복을 더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ㅁㅣ역 ..ㅋㅋㅋ 너무 귀엽습니다.
집에서 체감놀이 해줬네요.ㅎㅎ
맥, 아이폰 사용하면서 자주 듣는 지적이 1. 맥 사용하면 블편할 것 같아서 2. 너무 비싸서
1은 그냥 윈도우에 익숙한 문제일뿐인데, 그걸 맥OS가 불편하다는 논리 비약이 나옴
2는 어디서 조립PC 견적들고 와서 아이맥이 바싸다는 논리를 폄. 그런데 모니터 가격은 항상 뺌.
사용하는 사람들은 편하고 좋아서 사용하는 건데,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욕하고 걱정해줌.
색감도 마찬가지죠. 우리는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하는데, 사진 한장 올라지 않는 사람들이 색감 부심.
오늘 후보정한 사진 보며 니콘 피부톤은 별로라는 글을 보면서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후보정한 사진 톤이 별로라면 후보정한 사람의 문제 또는 보는 이의 취향과 관련된 문제일텐데, 그걸 가본 색감이 후져서 그렇다는 논리 비약을 보며 이건 종교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바보었구나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크 완전 귀엽네요 ㅋㅋㅋ 넘 귀엽습니다~~!!!
색감을 떠나서 애기가 너무 예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