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율이 10% 에서 30% 대로 급등하면서 박빙이 된건 자기가 만든게 아닙니다.
언론 펌프질에 비문정서+더불어민주당 이탈표 등등 해서 자기 노력으로 얻은게 아니죠
순전히 굴러들어온 표 입니다.
문제는 그런데
지지율이 올랐다가
빠져 나간 지지율
지지율이 하락한것은 온전히 자기 힘으로 한거랑 겁니다.
즉 지지율이 오를때는 남의 덕이었는데
떨어질때는 자기 힘(유치원+갑질등) 떨어트린 겁니다.
이런표는 절대 다시 그 사람한테 안갑니다. 즉 안철수 지지율 반등은 사실상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오히려 자기힘으로 얻어온 지지율이 아니기 때문에 하락이 가속화 되어서
오늘부로 1강 1중 3약에서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1강 2-3중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강 하고 중은 지지율 격차 2배 정도 날거고요
어차피 안철수 지지하는 보수표는 문재인 막을려나? 기대감 인데
그 가능성 낮아지면
에이 그냥 내가 좋아하는놈 표 주자 내지는
에이 그냥 집에서 잠이나 자자로 될 듯 하네요
실제 득표율은 홍준표 안철수 엇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과 유소속 안철수 후보 (국민이 먼저라면서 국민의 당인걸 뺌) 과연 누구를 지지하는게 맞나요..ㅋㅋ
개표부정만 조심하면 될것 같습니다
에이 그래도 이름빨이 있는데...
홍 13%, 안 14.9% 예상해 봅니다.
베오베 쉽네요 ^^
여론조사 끝날때까지 방심할수 없습니다. 이대로 끝낼 저들이 아닙니다.
안철수 지지하던 제 친구는 지난 토론회 보고 솔직히 많이 실망했답니다. 남은 토론 보고서 누굴 찍을지 결정할 거라네요. 남편과 함께^^;
그냥
1강 ...,그외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선거가 끝나고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아마 안이 홍보다 쪼금더 많은 표를 얻을것 같습니다.
오늘 유세 열기에 북받쳐 이런 얘기 한번 하는 거야
그럴 수 있다 쳐도 앞으론 금물입니다. 대통령 선거란 건 개표 방송에 당선 확정이 뜨기 전까진 단 한 순간도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되는 대업입니다.
정말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고 싶다면, 이런 얘기할 시간에 주변 사람들 설득하고 자기 자신도 돌아보며 함께 선거 운동을 한다는 자세로 임해야 할 겁니다.
좋은소식감사합니다
언론, 뉴스가 문제네요
안후보 좋게 생각했었는데... 특히, 무릎팍도사
노무현 대통령 서거 후 치밀하게 MB에 위해 조작된 이미지라는거 알고는 방송국을 빨리 시민의 품으로 가져와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언론에 나와서 아무렇지도 않고 천연덕스럽게 자신에 대해 거짓말하는 사람은 박근혜와 동질의 인간이죠.
다시 역전이란 말은 안 맞는 것 같네요. 간철수가 이겨본 적 없습니다. 한번도.
그리고 한경오 등 언론이 뭐가 구린지 간철수 밀었는데 이제 국민들이 의식이 높아져서 믿지 않죠.
방향없이 떠돌던 표들이 제자리를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 갈 겁니다.
간철수는 그 표들의 중간역이었지 종착역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네, 권갑장이 지난주부터 벌써, 안철수는 이제 끝났다, 홍으로 갈지도 모르니 너무 빨아주지는 말자, 이러던데요.
저도 안과 홍이 비슷하게 나올 것 같아요.
기호 1번 문재인 56%
기호 2번 홍준표 13%
기호 3번 안철수 13%
기호 4번 유승민 7%
기호 5번 심상정 4%
기타 후보 다합친 거랑 무효표 7%
성지글 성지글....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 생각인데요 홍준표가 안철수를 이길수도 있어요 홍 14-5% 안 14% 유승미니 8% 심상저이 7% 문 55% 기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