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털렸는데 기분 우울하네요.
직장인의 삶은 너무 비참한 것 같습니다.
20대에도 털리고
30대에도 털리고
40대에도 털리고,잘리고.
50대에는 잘리고.
평생 그냥 시달리다가 가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 시달리는 와중에서도 서로 못 잡아먹어서 x랄하고... 싸우고...
얼마나 잘 살려고. 이렇게 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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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서도 털릴시간입니다
고양이 2마리 밖에 없어요.
그럼 털리는게 아니고 털날리겠네요...
렌즈하나 지르세유~
이미 많이 질러서...돈도 없고...
퇴근하면서 다 잊어버릴 수 있는 멘탈을 키우셔야합니다.....쌓아두면 병나고, 가족들에게 피해가되고
가족이 없다능...
가족이 없으면 치고 받아 버려요,,ㅋㅋㅋㅋ
저는 몇달전에 노조에 가입하고 노조활동(서류쓰고 보내주고 게시하는일)을 좀 했더니
그 뒤로는 아무도 저를 털지않더라고요.
오히려 연세많으신 분들이 인사를 굽신굽신 하시더란;; 몇달전까지만 해도 안그랬는데 ㅎㅎ
"움츠리고 있으면 누군가 니 위에 올라탄다" 마틴루터킹.
그게 수당을 주는 댓가라고 생각하시면 맘이편해요.
월급날은 기분이 좋으시잖.... 아 카드사가 다 뺏어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