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적극적인 성격이 된 히나타의 행동.jpg

나루토 (팡팡) "너도 고추가 없구나? 너 여자겠네?"

어렸을때 쎈척하는 히나타보고 사실 착하구나 이런식으로 칭찬했겠지 뭐

설득력 좋은데

얼굴

극장판 9기 '로드 투 닌자'에서 츠쿠요미 속 평행세계의 히나타 모습임.
대부분의 캐릭터들 성격이나 행보가 180도 반전되서 그거 보는 맛이 있음.

그럼 저세계예선 사쿠라가 마지텐시가 되는건가?

아 그게.. 나루토랑 사쿠라가 츠쿠요미에 걸려서 저 세계에 떨어진거라 나루토랑 사쿠라 성격은 그대로임. (...)

ㄴㄴ 사쿠라는 원래 사쿠라임.
그것도 극 초반에 나루토 앞에서 "저런 부모따윈 없었으면 좋았을걸" 이라고 패드립날림.
나루토는 부모가 없어서 쓸쓸해 하고 있었는데

나루토랑 사쿠라가 들어간거라서 없음 근데 악역으로 이루카 만나지 못하고 흑화한 나루토가 등장함 부모님도 다 살아계시는데

개인적으로 이 극장판보면서 나루토의 고통을 가장 가까이서 공감한 인물이 사쿠라 라는걸 알게되고 히나타보단 사쿠라가 결국 이어지겠구나 했음 나루히나 팬이었지만.. 왜냐면 사쿠라가 말그대로 나루토의 인생도 살고 고통도 느꼈기에 둘이 평행세계에서 밤에 이야기하는장면보고 진짜 슬프고 연민의감정들더라 근데 작가 이새기가 막판에 욕먹을까바 사쿠라 버림 애초에 작가가 그렇게 해놓고선 사실 사쿠라 싫었어 그래서 나루토랑 연결 안되는걸로 바꿈 이 ㅈㄹ 함 그것도 사쿠라 성우 앞에서

뭐야 그게 ㅠ 마치 좋은 사쿠라는 죽은 사쿠라뿐이라는것 같은 설정이잖아 ㅠ

ㄴ 나루토한테 패드립치는거 그대로임
우리 아빠 엄마 존나 짜증나 나도 너처럼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뿅뿅함

함 봐봐라. 행복해하는 나루토가 보기 좋음.

2

봐봥

으앜 사쿠라는 어딜가도 그냥 사쿠라인건가

초딩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그딴소리하는건 극장판 작가가 너무 스토리를 대충짠 느낌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