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푸른가랑님에게 보탬이 될까 싶어서
집에서 심심하니 한 번 동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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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자꾸만 필요해져서
이번에 마포도 거의 정리하고
DSLR도 생태용으로 d500 + 500pf만 남기고
미러리스로 거의 넘어갔습니다.
만
e-m5m2만은 정리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요놈은 뭐랄까
옛날 필름 시절부터 함께해온 그런 느낌이 듭니다.
15.7에 필터도 은색으로 깔맞춤 해 놓았는데...
마음이 동~해서 이놈을 정리하지 않기를...
이놈이라도 있어야
여기 올림방에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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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중 가장 한가한 시기인데
종일 집에만 있자니
온 몸이 곤질곤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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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ㅡ는데
내일은 출사라도 가볼까 합니다.
날씨가 참 변덕스럽습니다.
모두 건강들 잘 챙기시고요...

제 첫 올림이였는데요...
이쁩니다^^
아마도 소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
경박단소, 가볍고 손떨방 어마무시해서, 늘 곁에두고 편하게 씁니다. ^^
데일리 카메라입니다.
가방에 쏙~ 들어가니 편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