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서 제작사가 모더들한테 전방위적인 모드 허가를 내줬다는건 이제 공공연한 비밀이됨
근데 스카이림 대형 모드를 만들어서 명성을 떨쳤던 모드 팀 중 하나가 사펑 대형 모드를 만들기전에 꼭 교통 모드를 만들고싶다고함
해당 모드 팀 소속 모더 중 비교적 최근에 합류한 모더가
팀에서 현재 하늘을 나는 탈것과 지하철 복원에 매우 큰 관심을 나타내고있지만
cdpr에 문의해본결과 지하철 복원은 제작사 쪽에서 추후 패치할 예정이라 모드를 구지비 만들필요없다는 회신을 공개했고
이에 하늘을 나는 탈것이 해당 모드 팀의 첫번째 프로젝트가 될것이라고했음
참고로 게임 어바웃에서 취재에 들어갔다던 모드 팀이 여기임
모더들은 원래 전부 열정페이여
모드활성화도 좋겠다하긴했지만 이딴식으로는 아니였는데...
뭐지 무료노예인가
이제 3080박아도 램 크래쉬 나는 겜을 어떤식으로 정리하느냐가
뭐지 무료노예인가
모더들은 원래 전부 열정페이여
걔들은 아무런 보상도 약속받지 못한채
사람들이 관심을 줄지도 어떨지도 모르는 일에
수백시간씩 노동력을 쏟아붓는 이상한 애들이야
과연 갓겜이 될것인가
모드를 넣어봐야 어짜피 모드로 끝날텐데
퀘스트랑 엮일 일 있게끔 애초부터 넣어놨어야지...
모드활성화도 좋겠다하긴했지만 이딴식으로는 아니였는데...
왜 갑자기 다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 된겅
버그가 더 많아지는 건 아니지?
갓겜의 필수요소 2B 스킨 모드도 나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