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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눈치껏 타면 되잖아 미x년아”… 동료들 ‘노선영 폭언’ 증언



과거 ‘왕따 주행’ 논란에 휩싸였던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28)의 동료들이 “노선영의 욕설을 목격했다” “내게도 폭언을 했다”고 쓴 사실확인서가 김보름이 낸 손해배상 소송 재판부에 추가로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체육대 선배인 노선영(32)의 가혹행위가 오래전부터 이어져왔다는 김보름의 과거 인터뷰를 뒷받침하는 정황이 재판 과정에서 또다시 나온 것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보름 측은 노선영과 함께 훈련했던 여성 동료 선수 2명의 사실확인서를 지난 16일 재판부에 냈다. 김보름 측은 앞서 지난해 11월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소장을 접수하면서 남성 동료 4명과 코치 1명의 사실확인서를 첨부했다. 이에 노선영 측이 지난 6일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피고와 함께 훈련을 하지 않았다”며 가혹행위를 입증할 객관적 물증이 될 수 없다고 반박하자 이를 재반박하는 추가 자료를 낸 것이다.


여성 국가대표였던 A선수와 B선수는 “노선영이 김보름에게 폭언하는 것을 봤다”고 확인서에 썼다. A선수는 “노선영이 내게도 빨리 스케이팅을 한다는 이유로 폭언을 했다”고도 했다. 앞서 재판부에 제출된 확인서에는 보다 구체적인 정황도 담겼다. C선수는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도중 식사시간에 노선영이 인사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보름을 불러 욕을 했다”고 증언했다. D선수는 “노선영이 ‘눈치껏 천천히 타면 되잖아 미X년아’라고 김보름에게 욕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2년 전 “노선영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괴롭힘을 당했다”는 김보름의 폭로에 침묵을 유지해오던 노선영의 입장도 준비서면을 통해 확인됐다. 김보름은 2019년 1월 “태릉선수촌 라커룸과 숙소에서 1시간 이상 폭언을 들었다” “코치의 지시에 따라 랩타임을 맞추면 노선영이 천천히 타라며 소리를 지르고 욕을 했다”고 주장했었다. 이에 노선영 측은 준비서면에 “선배가 후배에게 훈련 과정에서 할 수 있는 요구이며 가혹행위에 이를 정도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김보름 측은 “노선영의 인식수준이 가혹행위를 정당화하고 있다”며 다시 맞서는 상황이다.


한편 김보름의 법률대리인은 “김보름 선수가 난처한 상황에서 보인 순간의 어색한 표정과 피고의 엉뚱한 인터뷰 때문에 한순간에 온갖 손가락질과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며 “본인도 행여 여론에 휩쓸려 백안시한 사실은 없는지 반성했다”고 준비서면에 이례적으로 소회를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403356
댓글
  • 자이글 2021/01/22 11:00

    무서운 분이었네요 노선영

    (pDrQ56)

  • 맨에이프 2021/01/22 11:01

    지가 못타는걸 왜 김보름한테 욕을 쳐하지 ㄷㄷㄷ

    (pDrQ56)

  • 자이 2021/01/22 11:01

    제발 천벌받아라 선영아 ㅋㅋㅋ

    (pDrQ56)

  • 할재 2021/01/22 11:02

    와 ㅋㅋㅋ

    (pDrQ56)

  • 헤비스라퍼 2021/01/22 11:02

    진짜 실력도 없는게 제대로 암덩어리였네

    (pDrQ56)

  • 데블베이비 2021/01/22 11:03

    소름 돋네요 ㅎㄷㄷ

    (pDrQ56)

  • 슥슥샥샥쇽쇽 2021/01/22 11:03

    그냥 넘어갈일들도 지가 화를불러 자초했네요.배성재가 선동하고 지도 거기 덩달아서 짝짝꿍 맞추더니

    (pDrQ56)

  • 보갱 2021/01/22 11:06

    김보름측 주장에 전면부정은 안하는거 보니 선배라는 명분하에 강압적인 행동을 하긴 했나보네요.
    엊그제는 소멸시효 운운하더니 ㅉㅉ

    (pDrQ56)

  • 우걱우걱 2021/01/22 11:07

    꼭 공식 사과를 받아내길

    (pDrQ56)

  • 할락산 2021/01/22 11:14

    이번에 승소하고 다음에 sbs에 소통하고, 퇴임하면 문재인에게까지 소송하면 좋겠네요

    (pDrQ56)

  • doooolgi 2021/01/22 11:14

    와 노선영은 뭐가저리 당당하죠? 후배한테 욕하고 빨리 못 타게하고 괴롭히고 그런게 정당하다구요??

    (pDrQ56)

  • 프로젝트1 2021/01/22 11:20

    선동당한 인간들은 잘못알아 미안하다 한마디 하면 될걸 뭘 그리 바득바득 표정이 어쩌네 하면서 자기의 한심한 짓거리를 정당화시키려하는지 역겹네요

    (pDrQ56)

  • 모카프레소 2021/01/22 11:21

    Sbs해설진 제갈씨 배씨는 죄책감도 안드나요? 이래서 선동이 무서운거

    (pDrQ56)

  • 누모현 2021/01/22 11:27

    관상은 거짓말을 안합니다

    (pDrQ56)

  • Fantasista 2021/01/22 11:30

    애초에 체대에서 4년 후배가 4년 선배를 왕따시킬 수가 없죠. 불가능입니다. 개돼지들은 그게 가능했다는거고

    (pDrQ56)

  • chrisshin 2021/01/22 11:30

    이건 아직 정확하지 않습니다. '협회 차원에서 김보름의 이름으로 대응하고 있다'라는 건 협회에서 노선영을 죽이기 위해 선수들에게 증언하라고 충분히 시킬 수도 있는 정황이죠. 사실관계 확인서라는 이름의 날조일 수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자제해야 합니다. 녹취록이 아니면 소용이 없어요. 그냥 언론 플레이지.

    (pDrQ56)

  • 린의지LVLZ 2021/01/22 11:33

    chrisshin// 협회차원에서 대응한다는게 노선영 주장이에요

    (pDrQ56)

  • 백마의종 2021/01/22 11:33

    쇼트트랙 동료들은 김보름 한창욕먹을땐 뭐하다가
    이제와서야 저러는지;;;

    (pDrQ56)

  • 불패No15 2021/01/22 11:35

    와......이런건 영화에서나 봤지...
    전국민을 상대로 피해자인척...

    (pDrQ56)

  • 보갱 2021/01/22 11:40

    백마의종// 이제와서야 저러긴요.
    그 광기의 현장에서 김보름 쉴드쳤다가 매장당할일 있는지...
    지금이라도 용기내준게 고마운거죠

    (pDrQ56)

  • 구글넥서스 2021/01/22 11:44

    chrisshin//
    생각하는 방식이 그쪽 털보랑 똑같네요.
    친일토착왜구거대재벌새누리당 거악 이 아직도
    다해먹고있고, 조종하고있다!!! 민주당은 거악과 투쟁하는 유일 선이다!!
    빙상연맹이 애들을 조종하고있다!!
    노선영은 빙상연맹에 저항하는 유일선이다!!
    저항하다보면 애들한테 욕할수도있지! 쟤네들은 욕 더했을걸? ㅋㅋ
    어떻게 사고가 아직도 초딩이에요? 딱함

    (pDrQ56)

  • 토토로오오 2021/01/22 11:45

    이게 사실이면 분위기가 사람 죽이는게 맞네요. 오히려 피해자를 잡아먹을듯 했으니.. 무서운 세상

    (pDrQ56)

  • 호롤롤 2021/01/22 11:48

    훠훠~폭언이 사실이어도 소멸시효 지났습니다~

    (pDrQ56)

  • 백마의종 2021/01/22 11:48

    보갱// 그래서 김보름 쓰레기 댈때까지 가만 냅두다가
    이제와서 저러는게 맞는건가요??
    결국 방관자라는거 아난가요??
    그때 누구라도 증언해줫으면 상황이 지금까지 왓을까요??

    (pDrQ56)

  • 아생창 2021/01/22 11:51

    지금이라도 증언해주는건 좋긴 한데 이미 배가 떠난 후라는게 좀 아쉽기는 하네요 ... 위 내용처럼 그 당시 실제 저런 말을 못했을수도 있고 했는데 묻혔을 수도 있죠 .. 지난 코치 애기로는 주위에 애기를 해도 믿는 사람이 없고 언론도 다뤄주지 않으니 방법이 없었다고 한걸 보면 동료 선수들도 어케 할 수 없었을거 같긴 합니다만 저럴수록 언론의 책임감을 묻지 않을 수 없네요 ... .결론을 내버리고 짜맞춰 버리는 기존의 언론 방식은 분명 문제가 있고 책임도 져야 한다고 봅니다. 언론의 책임감이 너무 약해요 ..

    (pDrQ56)

  • skycutter 2021/01/22 11:52

    백마의종// 대중이 미치면 증언해도 싸잡혀 욕처먹죠.

    (pDrQ56)

  • 팅커테일러 2021/01/22 11:53

    그 당시에 김보름 두둔했으면 역적되는 분위기였어요. 오죽하면 당시 국대감독이 얼음판 떠났겠습니까.뭘 할수가 없는 분위기였어요. 이나라의 광기만 다시 한번 확인했을뿐

    (pDrQ56)

  • 백마의종 2021/01/22 11:59

    skycutter// 그러니까요 같이 운돌하는 동료선수가
    실력도 딸리는 선배에게 부당하게 욕먹는 것도 모자라
    방송에서 까지나와서 한사람을 거의 줏일듯 매도하고 잇는데
    휴 괜히 도와주면 나만 x되니까 닥치고 잇자 이렇게 일관했다는게
    저는 오히려 동료들한테 배신감이 더들듯하네요
    김보름또한 주변에 피해가는게 싫엇겟지만
    방관은 방관이죠

    (pDrQ56)

  • 세금녹는중 2021/01/22 11:59

    이제와서?
    같은 동료들이 그당시 주장했으면
    지금 이 사태까지 왔을까?

    (pDrQ56)

  • Fantasista 2021/01/22 12:01

    백마의종// 위로해주고 점심챙겨줬죠

    (pDrQ56)

  • 백마의종 2021/01/22 12:02

    그리고 선수들만 목격햇을까요
    선수 감독 코치진 의료진 관계자들도 다 알고앗으면
    불똥 튈까바 닥치고 잇엇죠??

    (pDrQ56)

  • Fantasista 2021/01/22 12:02

    백마의종// 님같은 분들이 나서서 매장하는데 어떻게 나서요? 김보름 옆에 있었단 이유로 적폐되어서 악플공격 받습디다

    (pDrQ56)

  • Fantasista 2021/01/22 12:05

    그리고 당시 백철기 감독이 직접 기자회견해서 왕따주행 사실 아니라고 했을때 상황 어땠는지 벌써 다 잊었나요?

    (pDrQ56)

  • 백마의종 2021/01/22 12:10

    성폭O ㅍㅣ해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김보름이 자살안한것만해도 천만다행이죠
    마꾸라지 하나 컨트롤 못한 햡회잘못이고
    감독또한 저런식의 기자회견은 그냥 상황 무마식의 제스쳐로밖에 안보엿어요

    (pDrQ56)

  • 바스 2021/01/22 12:12

    애초에 지금도 회원수 수백만이 넘는 여초에선 김보름이 악입니다.
    김보름 두둔할 엄두도 못내는 게 헌실

    (pDrQ56)

  • 벨한다 2021/01/22 12:14

    반성한다고 사과 한마디 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텐데 노선영도 자존심 엄청 세네요
    그러니 언플도 달고 살았겠지만

    (pDrQ56)

  • 스즈무라아이리 2021/01/22 12:22

    이 마당에 동료들은 왜 가만히 있었냐고 엮어서 욕하는 거 보면
    그 당시에 쉴드쳤으면 죽일년으로 몰아세웠을듯
    당시 김보름은 절대악 수준으로 미친듯이 까였고
    혹여나 쉴드 아니 의문만 가져도 상황 판단 안되냐며 쌍욕 오지게 박히던 시절인데
    시간이 지나고 상황 역전됐다고 속 편한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참 가식적임

    (pDrQ56)

  • Imcry 2021/01/22 12:22

    기자회견 했을 때 감독 코치 선수 다 사실을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여론이 더 끓어올랐죠. 그 상황에서 주변 동료가 말한들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시간이 지나니 그런말 할 수 있는거지 본인이 주변동료였다고 생각해보면 답 나올 듯

    (pDrQ56)

  • 피장 2021/01/22 12:23

    남동생 죽어서 동정의 이미지 장착에
    실력안되서 팀에합류못하던걸 왕따스탠스로 언플
    김보름의 표정 섞인 인터뷰 + sbs해설진의 궁예짓
    이게 다 섞여서 진실을 가려버림

    (pDrQ56)

  • 박남정 2021/01/22 12:27

    당시에 동료들이 김보름 두둔했으면 대중들이 어떻게 반응했을까요? 이건 진짜 백퍼센트 확신하는데 이거봐라 동료들이 김보름 싸고 도는거보니 노선영이 왕따 맞네. 했을겁니다. 김보름 욕하던 사람들요, 그냥 혼자만의 정의에 취해서 씹을만한 대상, 또 가쉽거리로 쓸만한 황당한 이슈거리가 필요했던거지 진실이 뭔지가 중요했던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pDrQ56)

  • 클럽프렌즈 2021/01/22 12:34

    문재앙이도 여론보고 우르르 와서 까고 갔죠 그지같은놈

    (pDrQ56)

  • 헤네스az 2021/01/22 12:38

    이건 영화화 해야겠다 반전포함 스토리가 엄청나네.

    (pDrQ56)

  • chnis95 2021/01/22 12:39

    노선영은 동생 노진규선수의 암사망으로 좀 덜 욕먹고 있져

    (pDrQ56)

  • 헤네스az 2021/01/22 12:39

    sbs는 최근에도 노선영 쉴드쪽 같던데, 진짜 뭐라 할말이 없네.

    (pDrQ56)

  • 인스파이어 2021/01/22 12:40

    [리플수정]김보름 동네 주민인데요 당시에 저 사건 이후에 평창올림픽 대구 달서구의 자랑 김보름 화이팅 이라던 현수막이 사건 이후 바로 철거됐었습니다
    그정도로 여론이 안좋았는데.. ㅠㅠ 나서기가 쉽지는 않았겠죠.

    (pDrQ56)

  • 마이업 2021/01/22 12:41

    문재앙과네 소시오패스

    (pDrQ56)

  • 사판행성 2021/01/22 12:41

    이야 노씨가 카이저소제였네 ㄷㄷㄷ

    (pDrQ56)

  • 커피프레스 2021/01/22 12:43

    지금이라도 증언해주는게 어딥니까. 당시에 장수지 선수가 김보름 옹호했다가 양념 진하게 당하고 결국 사과했었죠.

    (pDrQ56)

  • 동해 2021/01/22 12:43

    이 또한 노선영에 대한 언플일 수 있으니 법원 판결이 날 때까지 중립을 지켜야죠. 어느정도 욕설이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으니까요. 나중에 욕해도 늦지 않으니 성급한 개돼지가 되기 싫으면 선동에 휩쓸리지 않고 가만히 지켜봐야죠.

    (pDrQ56)

  • 헤네스az 2021/01/22 12:43

    chrisshin// 아직도 이런인간이 있네요.

    (pDrQ56)

  • 헤네스az 2021/01/22 12:44

    [리플수정]동해// 이 조선족은 엊그제도 김보름 그때 잘못 맞다고 헛소리 하더니 여기선 뭔 헛소리를 하네요.ㅋㅋ

    (pDrQ56)

  • 뉴요커 2021/01/22 12:46

    이제와서 중립기어 박으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훠훠훠 쩝쩝

    (pDrQ56)

  • 유니콘 2021/01/22 12:50

    제가 김보름 선수 응원하고서 일베취급 받은 기억이 나네요. 김보름 선수 명예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pDrQ56)

  • bluuenamu 2021/01/22 12:52

    미디어의 힘을 절실하게 다시 느끼네요. 미디어는 발달하는데 더 진실과 거짓의 구별이 쉽지 않아요.

    (pDrQ56)

  • 김.D.민혁 2021/01/22 13:05

    운동계생리알면 동료진술 쉽지않음
    김보름도 문제삼은건
    본인명예회복이중요하기때문

    (pDrQ56)

  • A-Rod 2021/01/22 13:09

    저쪽놈들은 참 양심없고 이중적인게, 지들편 아닌 사람한테는 의혹 나오면 바로 구속 시키자면서 지들 불리할땐 법원 판결 기다리자고 함.

    (pDrQ56)

  • 조나팰컨 2021/01/22 13:19

    완전 개쓰레기네
    피해자가 가해자로 몰렸으니 보름양 그동안 얼마나 억울했을까?

    (pDrQ56)

  • 퓨처스맨 2021/01/22 13:36

    ㅋㅋ 여론도 문제지만 앞뒤 확인 안하고 마녀 사냥식으로 욕하는 개돼지들도 문제임 오죽하면 청원까지 올렸을정도니 이이 저 선수는 망가질대로 망가졌을텐데 개악플러들한테도 보상 받아야됨

    (pDrQ56)

  • itsmagic 2021/01/22 14:14

    노선영 쉴드치고 김보름 까던 인간들
    이제와서 중립기어 타령 ㅋㅋㅋ

    (pDrQ56)

  • NEVERMIND 2021/01/22 14:16

    대회 중에는 백철기 감독이, 그 후에는 장수지 선수가 19년도에 폭로 당시에는 동료선수들이 증언했고, 이번에도 증언하고 있어요. 이제와서 동료들이 나서는 게 아니라요. 그냥 말을 해도 안들은거지 그들은 계속 말하고 있었습니다.

    (pDrQ56)

  • 수퍼무역인 2021/01/22 14:16

    왕따 당했다면서 군기반장 ㅋㅋㅋㅋㅋㅋ.말갖지도 않는 그짓말을

    (pDrQ56)

  • 동아전과 2021/01/22 14:18

    얼마나 눈치없게 탓으면 속이 타서 저런말을 했을까 짠하기도 합니다

    (pDrQ56)

  • 2회말2사2루 2021/01/22 14:19

    아 ㅠㅠ 이정도면 ㄷㄷ 진짜 천사였네 김보름이

    (pDrQ56)

  • 흑우흑우 2021/01/22 14:30

    한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근거없이 소문만으로 인민재판 및 판결 내려서 교훈을 가지라며 낙인과 좌표를 찍어 국위선양한 선수 매장시킨 인류 역사상 희대의 사건

    (pDrQ56)

  • 앙큼 2021/01/22 14:32

    근데 어떻게 국가대표가 된 거죠?

    (pDrQ56)

  • lantana 2021/01/22 15:13

    앙큼// http://mlbpark.donga.com/mp/b.php?id=202101220051445526 이렇게요 ㅜㅜ

    (pDrQ56)

  • 앙큼 2021/01/22 15:18

    lantana// 아하..생유베리감사
    이게 젤 의문이었어요 ㅠㅠ

    (pDrQ56)

  • 갈매기사량 2021/01/22 15:23

    헐 ㅁ친 괴물이었네요

    (pDrQ56)

  • 복수정답 2021/01/22 15:31

    진짜 말같지도 않은 쓰레기였네요. 양심이란게 있나? 그래놓고 뻔뻔하게 김어준 등에 업고 ㅋㅋ
    대통령이 편들어줘서 좋았겠네 이제 벌받아야지

    (pDrQ56)

  • 퐌타스틱 2021/01/22 16:01

    김보름 멘탈 갑인듯

    (pDrQ56)

  • itsmagic 2021/01/22 16:25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개돼지들은 그거보고 속아서 피해자 욕하고

    (pDrQ56)

  • 진격의위즈 2021/01/22 16:47

    노씨가 또 한건

    (pDrQ56)

  • 제리로이 2021/01/22 17:19

    그때 동료들이 나서면 김어준 특기 나오죠. 빙상연맹 차원에서 움직여서 조직적으로 노선영 죽이기가 시작되었다.. 안봐도 100%

    (pDrQ56)

  • 원칙과자유 2021/01/22 17:26

    믿거털
    믿거문

    (pDrQ56)

  • 문재인OUT 2021/01/22 17:39

    김보름선수 조리돌림하던 무식한 사람들이 변명과 함께 화살을 이제 노씨한테 퍼붓고 있네요.

    (pDrQ56)

  • CAPM 2021/01/22 17:50

    2019년이면 소멸시효완성 안된 거죠 아마?

    (pDrQ56)

  • R.Greene 2021/01/22 17:57

    그냥 인성이 개차반임.

    (pDrQ56)

  • 카우보이 2021/01/22 17:59

    대중들이 얼마나 감성적인지 보여주는 사건이죠. 전후관계 팩트 무시하고 단지 김보름은 인터뷰할때 표정하고 인상보고 죽일사람 만들고, 노선영은 동생 스토리랑 불쌍하고 착하게 생겼다고 무조건 편들어주기. 몇몇 유명인의 선동에 더 휩쓸리구요.

    (pDrQ56)

  • 박남정 2021/01/22 18:21

    기사 속 노선영이 왜 천천히 타라는 얘기했다는건지 감 못잡는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
    일반적으로 스케이트 선수들이 연습 하는 장면을 보신 분들은 기차놀이 하듯이 일렬로 도는거 보셨을겁니다.
    그거 선두부터 꼴찌까지 실력순으로 차례대로 자리에 있는겁니다.
    실력이 처지는 애들이 실력이 뛰어난 팀원을 따라가야 연습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력 떨어지는 선수를 앞에두면 실력이 더 나은 애들은 뒤따라가는게 아무런 연습이 안되잖아요.
    여기서 선두의 딜레마가 발생하는데 뒤에서 따라가는 선수들중에 일부는
    당장 지금 하고있는 연습이 힘들기 때문에 선두가 최선을 다해서 뛰는걸 반기지 않아요.
    선두가 제일 나이도 많고 성깔도 있으면 선두한테 뒤에선수들이 좀 봐달라고 사정하는 선에서 그치지만
    만약 연배많은 사람이 뒤에서 천천히 돌자고 그러면 선두는 꼭지가 돌아버립니다.
    왜냐면 코치들은 계속 랩타임을 재기 때문에 선수들이 대충 도는지 열심히 도는지 다 알아요.
    타임이 늦다 싶으면 선두에게 빨리 돌아서 뒤에 선수들도 이끌라고 닥달을 한다구요.
    그러니까 김보름은 뒤에서 뛰는 노선영이 계속 속도 늦추라고 협박하고 감독은 빨리돌라고 성질내고 그러다가 노선영한테 불려가서 요령껏 코치에게 안 들키는 선에서 천천히 돌지 못했다고 혼나고 뭐 그런 상황이었던 겁니다.
    김보름은 연습때도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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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llGameLove 2021/01/22 19:03

    동아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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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아로버츠 2021/01/22 19:20

    윤치호: 조선인의 특징은 한 사람이 멍석말이를 당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는 하지 않고 다 함께 달려들어 무조건 몰매를 때리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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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게 2021/01/22 19:47

    이래서 관상이 중요함....얼굴대로 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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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너소어 2021/01/22 20:07

    ㅋㅋㅋ 당시 어떠한 스탠스도 취하지 않았던 나에게 박수
    김보름이 욕 많이 먹은건 문재인이랑 엮였기 때문이죠
    문재인 및 특정 방송국에서 콧방귀 불어주니까 신도들이 칼춤 춘거죠
    뭐 이해는 합니다 당시 문재인의 이미지는 극에 달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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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센타 2021/01/22 20:37

    과거에도 김보름편에 나선 선수 있었어요. 욕먹고 사이버테러나 당했구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01220051447326&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RGftgghRRKfX2h6j9GY-Aih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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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판마안 2021/01/22 21:05

    문재인 이게 너무 가볍게 입을 털어서 문빠들이 멈추질 못하는군요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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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세피나 2021/01/22 21:10

    [리플수정]일베들의 선택적 분노 ㅋㅋ 근데 김보름건은 니들 일베방송 sbs에서 공론화 시킨건데 이건 또 왜 문재인 탓이야? sbs는 욕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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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판마안 2021/01/22 21:12

    조세피나// 그따위 수준으로 밭이 갈리겠어요? 수준 좀 높이시라고요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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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베어스 2021/01/22 21:13

    그동안 버틴 게 용하고 대단하네요 김보름 선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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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판마안 2021/01/22 21:17

    노선영은 제대로 응징을 당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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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네스az 2021/01/22 21:18

    조세피나// 어억. 김어준 sbs 방송 맡아서 노선영 불러다 쉴드방송 그거 몰라요?
    김어준 일베행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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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ondo 2021/01/22 21:32

    이문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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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VERMIND 2021/01/22 21:35

    조세피나// 김어준 일베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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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laaepnq 2021/01/22 22:17

    문재인이 또 한건했네.
    제대로 사실관계도 확인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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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귑방맹이 2021/01/22 22:19

    대깨들이 담구는 것처럼
    똑같이 담궈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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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같은.. 2021/01/22 22:49

    조세피나// 닉부터 어디 20년전에 유행하던걸로해서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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