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000에서 a6300으로 넘어오고
좀 더 많은 사진들을 찍어보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먼지가 거슬리기 시작하네요..(특히 자동모드로 좀 밝은 풍경찍으면 조리개가 조여지면서.. 먼지가..)
옛날엔 몰랐는데
센서에 먼지가 엄청 들러 붙어있네요
예전에 쓰던 a5000에도 엄청 붙어있고 블로워로 불어도 떨어지지도 않네요..(불면 불수록 더 들어가는 느낌은 기분탓인지..)
이건 뭐 구조상..어쩔수없는거 같긴한데..
한번 신경쓰니 굉장히 거슬립니다.ㅠ
(클리닝 모드는 뭐 아무 효과가 없는 듯합니다.)
렌즈교체할때 신경 좀만 쓰면 먼지 거의 안들러붙던데용
먼지 너무 신경써서 너무 불어서 더 붙었나봐요..ㅠㅠ
블로어 가지고 다니면서 렌즈 교환할 때 마다 불어주면 그나마 견딜만합니다.
1. 차안에서 렌즈 교환하지 말기. 푸닥거리 안해도 먼지 엄청 잘들어가요.
2. 아래를 향해서 렌즈교환하기. 이거만 해줘도 일년동안 클리닝 안해도 될정도에요..
3. 렌즈갈면서 말하지 말기 ㅋㅋㅋㅋㅋ
근데 타액묻는거만 아니면, 먼지는 블로워로 왠만하면 떨어낼수잇어요. ㄷㄷ
블로워로 너무 불면 먼지가 더 붙을 수 있나요?...
올림푸스는 먼지 생전 안붙습니다..
제가 둔감한건지 잘하고있는건지
먼지 붙은걸 본적이없네요 ㄷ ㄷ
Dslr쓰다가 미러리스 쓰니
확실히 먼지 잘 들어가더라구요(가림막이 없으니)
밑으로 하고 껴야지 생각만 하고 맨날
위로 쳐 들고 끼움.ㅜㅜ
올림만 써서 몰랐는데 타기종은 먼지 많이 붙나보네요. ㅎ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