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선생입니다.
1. 이전 증시
코스피 : 2990p ( 46p, 1.57%)
코스닥 : 985p ( 8p, 0.83%)
: 약보합에서 오후 두시 급등 마감, 개인 현물 7천억 매수
- 철강, 조선, 건설 섹터 강세
- 특징주
: 고려아연 12.72%, 현대미포조선 11.5%, 대우건설 12.43%, 현대로템 10.18%,삼성에스디에스 14.25%
- 특이점
: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에 개인 매수로 대응 이어져
2. 중요 이슈
- 변창흠 국토부 장관, 민간 아파트 보급할 것
- 사우디, 자발적으로 100만 배럴 감산
- 유럽 락다운 지속
미국 증시
- DOW: 30391p ( 167p, 0.55%)
- NASDAQ: 12818p ( 120p, 0.95%)
- S&P500: 3726p ( 26p, 0.71%)
요약
: MU 4.33%, XOM 4.82%, NVDA 2.22%, QCOM 2.65%
전반적으로 고른 상승 마감, 정유주 급등-마이크론 상승 유지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90.51p (2.19p, 2.48%)
그 외
- NDF 환율 : 1087원
- WTI: 49.93(4.9%)
3. 증시 흐름
찍으면 10% 급등
엘전 같은 대형주가 상한가를 가고 호재 붙으면 10%는 쉽게 오르는 것 역시 대형주입니다.
기관의 연속된 매도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개인이 받아 올리는 그런 장.
이 폭죽의 마감은 어떤 식일까 하는 우려 섞인 시장이지만 난리네요.
보통은 대형주는 느리지만 안정감에서, 중소형주는 거칠지만 급등하기에 후자가 더 어려운 편이고 최근 장은 대형주가 이래저래 소형주를 씹어먹습니다. (바이오는 제외)
대형주 중에 덜 오른 섹터가 건설, 조선, 비철, 정유 쪽이었는데 어제 10%가량 급등하며 대형주 파티에 동참했죠.
덜 오른 게 뭘까 하고 좀 찾아놨었는데 어제 나란히 튀는 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
고점이 어딜지는 알 수 없겠고 폭탄 돌리기는 본래 나만 아니면 된다는 심정으로 뛰어드는 거죠.
짐 로저스가 동학 개미들 큰 손실을 볼 거라 예측한 게 어떤 의미인지 잘 아실테구요.
일단은 달리고 보자지만요.
새벽에 사우디 원유 감산 이슈가 있어 유가가 50불에 임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유주 급등했고 마이크론도 여전히 건재했습니다.
오늘은 우리 시장에서 정유주 차례가 오겠고 삼전-하이닉스도 추세 유지라 봅니다.
외인 매수세 없이 개인이 밀어올리는 역대급 장의 마감은 오늘은 아니겠네요.
오늘도 춥습니다.
건강 관리 유념하세요.
댓글을 환영합니다.
중국 BABA 5% 상승
JP모건 비트코인 $146,000 전망 ㄷㄷㄷ
장이 무서워서 못 들어가겠네요 그냥 지켜보려고요
잘 읽었습니다.주선생님도 건강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