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 바디 후면 상단에 iso 변경하는 다이얼 생겨던데, 그래도 컨트롤링 어댑터 필요할까요

디자인이 좋은 것 같더군요. 멋있어서 사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아요

iso 다이얼 너무 편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니 진짜 굳이 필요한 것 같진 않네요.
사진 촬영시 노출조정 - 후면 큰 다이얼로 되고
iso는 윗면 후측, 오른쪽 다이얼로 되고
조리개는 윗면 오른쪽 앞쪽 다이얼로 될테고 (지금 렌즈가 없어서 확인은 안되지만)
제가 이것외에는 거의 촬영시 조절하는게 없는 것 같은데 (아마도)
그래도 약간 욕심이 나긴 하네요. 간지템에 별로 관심은 없는데T_T

구입하셨는데 굳이 되파신 이유가 있을까요?
무게 10g 빼고는 단점이 없어보이는데.
그래도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기능이 한가지라도 더^^

잘 쓰여지지 않는데
중고가가 두배거든요.
신계륵, 16-35 f4 두개 쓸꺼랑
컨트롤 하나 쓸바에야
일반 두개 사야지 생각해서 팔고 샀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렌즈 하나당 어댑터를 하나씩 껴서 쓰시나봐요
어댑터가 바디보다는 렌즈쪽에 붙게 되어있긴 한데
그래도 어댑터는 무조건 하나 쓰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아뇨 원래 그런 타입은 아니였는데요.
그렇게 까지 생각을 하게 된 겁니다.
굳이 잘 안쓸 링 하나로 두배를 쓸 필요가 있냐
이거죠.
그리고 어댑터를 렌즈당 하나로 쓰게 되면
캡도 하나로 쓸수 있고 장점이 있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