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감독이란 사람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것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이라서였음
실제로 영화내내 집요할정도로 루크의 광선검 패대기로 시작해 어이없는 죽음까지 팬들이 기대한걸 박살내는데에만 집중했음
이런건 스타워즈가 아니라 독립된 다른 영화였다면 나름 일리있는 철학이지만
스타워즈가 뭐 예술영화여야만하는것도 아니고 블록버스터의 대표적인 작품인데 굳이 그딴걸 해봐야 욕만먹지
어쩌면 이런 관점차이가 라제의 관객과 평론가평의 극단적인 평가를 만들어낸거 아닌가 싶음
나이브스 아웃에서 보면 알 수 있듯
기존의 클리셰나 장르적 전통을 부수는걸로 의외성과 참신함을 만들어내는게 전문인 감독한테
그런 전통과 클리셰, 오랫동안 묵혀진 설정이 중요한 프렌차이즈의 작품을 맡겼으니...
능력은 있는 놈이 팬덤무비에서 저런 짓을 쳐놨으니 더 빡침
애초에 이런 새끼를 거대 프렌차이즈 감독으로 쓸 요량이었으면 제작사 측에서 확실히 강하게 언질, 어필을 했어야 하는데 케슬린 케네디? 그 사람은 관심도 없고 오히려 어떻게 더 개발살내버릴까만 궁리했으니...
깨포보다 더 새로운 얘기이긴 했을거야
근데 라제보다 훨씬 나을거 같진 않음.
걍 사자ㅈ는 대규모 시리즈 프렌차이즈에 최악의 인선이었던거
그놈의 독선적인 페미 어필에만 미쳐있으니 전체적인 만듦새가 어떻게 됐는지 따윈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거지...
능력은 있는 놈이 팬덤무비에서 저런 짓을 쳐놨으니 더 빡침
이건 라이언 존슨만의 독립된 영화가 아니라 팬덤들이 수십년동안 지켜온 작품이기도 하다고
나이브스 아웃에서는 저 짓거리를 존나 재밌게 하니까 더 빡침
라제는 프렌차이즈 문법에 저런 작가주의적 지럴을 어설프게 들이대니까 작품성 자체가 맛갔는데
나이브스 아웃에서 보면 알 수 있듯
기존의 클리셰나 장르적 전통을 부수는걸로 의외성과 참신함을 만들어내는게 전문인 감독한테
그런 전통과 클리셰, 오랫동안 묵혀진 설정이 중요한 프렌차이즈의 작품을 맡겼으니...
애초에 이런 새끼를 거대 프렌차이즈 감독으로 쓸 요량이었으면 제작사 측에서 확실히 강하게 언질, 어필을 했어야 하는데 케슬린 케네디? 그 사람은 관심도 없고 오히려 어떻게 더 개발살내버릴까만 궁리했으니...
옆동네 MCU에서 케빈 파이기가 꽉 틀어쥐고 감독하는거 보면 케슬린 케네디가 욕먹어야지
근데 그 여자는 다른 영화들 잘 뽑아내다가 왜 저기서 개판쳤는지 모르겠다니까 원.
그놈의 독선적인 페미 어필에만 미쳐있으니 전체적인 만듦새가 어떻게 됐는지 따윈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거지...
아니야
나이브스 아웃에서는 개연성도 멀쩡하고
클리셰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어
저런 사람이 감독으로 기용된 거 자체가 잘못되었음.
일식 요리사보고 갈비탕 만들라고 한 격임.
사자ㅈ새키 진짜 아오ㅅㅂ
심지어 이후에 만든 다른영화는 재미까지 았어서 더 빡침
스타워즈를 죽이기 위해 투입된 암살자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저 사자ZOT...
차라리 트릴로지 처음을 맡겼으면 잘됬을지도 모르겠음
하필이면 중간부분을 맡아서 스토리가 더 ㅂㅅ이 된것 같기도 하고
깨포보다 더 새로운 얘기이긴 했을거야
근데 라제보다 훨씬 나을거 같진 않음.
걍 사자ㅈ는 대규모 시리즈 프렌차이즈에 최악의 인선이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