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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802042

경제[단독]文정부 3년간 빈곤층 55만명 증가…'경제실패'에 '코로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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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빈곤층 급증에는 단일 요인으로 설명할 수 없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저소득층의 타격이 가장 결정적이었다고 지적한다. 정부는 빈곤층의 확대에 대해 수급 제도의 변화, 기초생활수급자 제도의 홍보 효과 등도 작용했다고 설명하지만
문 정부 트레이드 마크격 경제정책이었던 ‘소득주도성장’의 요인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30%에 가까운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인해 저소득 일자리가 직격탄을 맞은 결과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01227972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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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폭등으로 비슷한처지에서
잠깐의 선택차이로 계층이 갈려져서
벼락거지라는 자조적 신조어 나왔지만
이것과는 전혀 다른얘기인
실제적 신빈곤층 확대도
문제입니다
댓글
  • 손혜원 2020/12/28 00:44

    꿈꾸는 중국대사 다시 불러들이면 해결될듯..

    (kab2Nh)

  • duolc 2020/12/28 00:44

    문정권 경제는 나쁘지 않다고 하는 분들 계신데 그게 평균 잡아서 그렇게 보이는거고 오히려 빈부격차가 심해진거

    (kab2Nh)

  • 리매망량 2020/12/28 00:44

    소주성 실패는 검찰때문

    (kab2Nh)

  • 커본 2020/12/28 00:45

    소주성결과죠

    (kab2Nh)

  • 이정재 2020/12/28 00:46

    증산층 몰락시키고 양극화, 그리고 그렇게 계급을 나누는거죠

    (kab2Nh)

  • 이정재 2020/12/28 00:47

    이 정부들어서기 직전에 집산 분들이 사실상 막차였을겁니다

    (kab2Nh)

  • 아이스모카 2020/12/28 00:47

    돈뿌려대거나, 단기공공일자리로 취업률 조작도 한계가있겠죠

    (kab2Nh)

  • since_1982 2020/12/28 00:48

    그나마 저 수치도 국가재정으로 떼우고 있는 거임
    부채 늘어나는 속도나 규모 보면 답이 안나오죠

    (kab2Nh)

  • 킹크랩닭갈비 2020/12/28 00:48

    기업들 허거운날 규제하고 일자리가 늘기 바라나 ㅉㅉㅉ

    (kab2Nh)

  • 김흥국 2020/12/28 00:49

    이 정권 이후에 서민들에게 좋은 일이 한가지라도 있었나요??

    (kab2Nh)

  • ellibro 2020/12/28 00:52

    훠훠훠

    (kab2Nh)

  • teagyul 2020/12/28 00:52

    [리플수정]현 정부의 빈곤층 증가폭이 전 정부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배 빠른 속도로 증가했음에도 정부는 효과성 부족한
    ‘현금 뿌리기식’ 저소득자 대상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받는 일자리 감소와 근로 의욕을 저하시키는 방향의 정책 등을 해결하지 않고서는 빈곤층 급증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거라는 지적이다.

    (kab2Nh)

  • 170km 2020/12/28 00:52

    코로나전까지 통계자료가 뻔히 있으니.
    문죄인 이후 최하분위 근로소득 박살났고
    자영업자들 최하분위로 떨어진 분들도 상당하고
    그걸 일부 세금으로 보전하면서 복지가 좋아졌니 하고 있음

    (kab2Nh)

  • 아이허브 2020/12/28 00:54

    [리플수정]저소득층이 왜 보수정당 콘크리트인지 몸소 보여주는 정권이죠.
    두부외상 문빠들이 '저소득층은 못배우고 무식해서 지들편인 민주당을 안 찍는다'고 양념치는게 우습더군요.
    민주당은 저소득층이 지지할 수가 없는 정당입니다.

    (kab2Nh)

  • teagyul 2020/12/28 00:55

    지금의 세금폭탄 때려
    세금으로 포퓰리즘
    이게 미봉책 일뿐이죠

    (kab2Nh)

  • mayking0513 2020/12/28 00:59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는 조건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이후에 부양의무자 기준이 점차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이 문제에 정말로 진지하게 관심이 있으시면 기초생활수급자의 증가를 다른 시각으로 서술한 아래의 기사도 한번 읽어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빈곤층 22.4% 복지혜택 받았지만…‘사각지대’ 704만명 추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0811/96915340/1

    (kab2Nh)

  • mayking0513 2020/12/28 01:04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면, 자동으로 기초 생활 수급자의 수는 늘어나게 됩니다. 이는 빈곤층이 증가한 것이 아니라 , 기존의 빈곤층 가운데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 혜택을 받지 못했던 사람들이 이제 국가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kab2Nh)

  • mayking0513 2020/12/28 01:07

    문재인 정부 들어서 기초생활수급자 수가 늘어난 부분은 (1) 정말로 빈곤층이 늘어서인지 아니면 (2)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어서인지, 둘 중에 어떤 요인이 더 큰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수가 늘어난 것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점은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kab2Nh)

  • 퀘이사 2020/12/28 01:08

    참으로 무능한 문재인

    (kab2Nh)

  • teagyul 2020/12/28 01:14

    mayking0513// 사각지대에 있던 실제적
    빈곤층 혜택받는것 누가 뭐라하나요
    다만 참 그게 양심 없는 수급자,
    법의 맹점을 이용한 편법 수급자,
    너무 많다고 들었어요
    주거 급여도 좀 어설퍼서
    눈먼돈 받아가는 경우 봤구요

    (kab2Nh)

  • teagyul 2020/12/28 01:16

    그리구 뭐 부정수급그런 것은
    지금 주제누 아니니 차치하구
    저 기사에서는
    기초수급자가 늘어서 카운트
    됀것두 일부있다 인정 했지만
    그보다는 경기침체 와
    저소득층 일자리 문제 등
    구조적 문제
    나라의 빈부격차가 커졌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요

    (kab2Nh)

  • mayking0513 2020/12/28 01:21

    네, 당연히 그런 경우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복지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눈먼돈을 받아가는 사람과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혼재되어 있는 영역이 현실적으로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kab2Nh)

  • mayking0513 2020/12/28 01:23

    저 기사를 저도 읽어 봤는데 각요인들이 실제로 어떤 비중을 차지하는지에 대한 양적인 분석은 없고 예측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kab2Nh)

  • mayking0513 2020/12/28 01:24

    국책연구기관 등에서 수행한 연구보고서가 아니라 의원실에서 제시한 요약통계량에 근거해 작성한 기사이신 것 같습니다.

    (kab2Nh)

  • mayking0513 2020/12/28 01:25

    teagyul님이 생각하신게 당연히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기준으로는 아직 양적인 분석이 뒷받침되지 않은 기사인 것 같습니다.

    (kab2Nh)

  • teagyul 2020/12/28 01:26

    [리플수정]뭐 분석을 해봐야 아나요

    (kab2Nh)

  • mayking0513 2020/12/28 01:27

    이런 이야기 드릴려고 했던 건 아니었고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기초생활수급자의 수가 증가한 것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닐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kab2Nh)

  • mayking0513 2020/12/28 01:28

    밤이 늦어서 저는 그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kab2Nh)

  • mayking0513 2020/12/28 01:30

    여유가 있으시면 방배동 모자에 대한 이 기사도 한번만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3954398#home

    (kab2Nh)

  • 범전동갈매기 2020/12/28 07:58

    mayking0513// 갬성팔이 오지죠?
    빈곤층이 늘어난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가 늘어났다고 우기고 싶은 대깨님

    (kab2Nh)

  • 케토시스 2020/12/28 08:09

    사실 코로나는 명예로운 죽음이죠
    코로나 아니였어도 처참했을텐데

    (kab2Nh)

  • 하이깐프꿍수 2020/12/28 08:20

    그러게 누가 문재인을 뽑으랬나
    자업자득

    (kab2Nh)

  • 잉하 2020/12/28 09:15

    정책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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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비아웃 2020/12/28 09:40

    하이깐프궁수//안 뽑은 인간들은요?ㅋㅋㅋㅋㅋ

    (kab2Nh)

  • 좀비아웃 2020/12/28 09:41

    범전동갈매기//빈곤층이 늘어난 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가 늘어났다 하는 거는 말장난인 것 같습니다.

    (kab2Nh)

  • 알료셴카 2020/12/28 09:49

    갈수록 수급자 차상위 혜택이 좋으니 늘어날 수 밖에요. 쉬운 예로 차상위 계층 되면 병원비 걱정 없어서 병원 쇼핑 장난 아닙니다. 그거다 일하는 사람들 세금이랑 보험료에서 나가는 돈들인데..

    (kab2Nh)

  • 장료 2020/12/28 10:01

    범전동갈매기// 무식인증 오지죠?
    난독 아니면 능지가 처참ㅋㅋㅋ

    (kab2Nh)

  • 훠훠풔풔쩝쩝 2020/12/28 10:02

    우리 홍위병 대깨문이 최고입니다 훠훠
    양념일 뿐입니다 훠훠

    (kab2Nh)

  • 범전동갈매기 2020/12/28 10:09

    [리플수정]장료// ?? 뭐라는거죠?
    저 분이 주장하는건
    실제 빈곤층이 늘어난게 아니라
    기초수급자 범위가 확닥되서 기존 통계에 안잡히던 빈곤층이 통계에 잡혔다고 주장하시는건데?
    문재인 정부의 경제실패 빈곤층이 늘어난게 아니라 원래 그 정도 있었다고 주장하시는건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요?ㅋ
    능지 미달이면 피아구분 잘하십쇼

    (kab2Nh)

  • 뭘봐2c 2020/12/28 10:09

    원래 사회주의쪽으로 갈수록 사회는 가난해집니다. 이건 이미 무수한 결과물이 있는거

    (kab2Nh)

  • adroit 2020/12/28 10:13

    통계청장 들어오라고 하세요

    (kab2Nh)

  • 장료 2020/12/28 10:16

    범전동갈매기// 그래프 볼 줄 모르니깐 헛소리한다고요 님이ㅋㅋㅋ
    기사에서 빈곤층이란 거 자체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의미하는건데 기초생활수급자랑 빈곤층을 다르게 판단하는거 자체가 님 능지부족이라고요ㅋㅋㅋ
    그 원인은 정부의 정책실패든 기준 완화이든 복합적 사유인건데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님과 다르면 대깨 거리는 님 수준이 저질인거고요
    차단글자가 초과해서 님같은 게 쓴 글 보이는거 자체가 스트레스네요ㅜㅜ

    (kab2Nh)

  • 장료 2020/12/28 10:23

    뭐만 하면 일베 뭐만 하면 대깨문
    아주 똑같은 짓들을 서로 하고 있으니

    (kab2Nh)

  • kar**** 2020/12/28 10:30

    훠훠훠훠훠훠훠훠훠훠훠

    (kab2Nh)

  • 범전동갈매기 2020/12/28 10:30

    장료// ㅋㅋㅋ 그래프는 님이 못보는거 같은데요?
    어쨌든 총 수가 늘은거는 안보입니까?
    저게 단순히 기초수급자가 확대된걸로 보이나요?
    그런데
    왜 저 분한테 한 말인데 님이 발작하죠?
    대깨라니까 갑자기 제 발 저립니까?
    ㅋㅋ 제발 차단 좀 시켜주세요.

    (kab2Nh)

  • 장료 2020/12/28 10:40

    [리플수정]범전동갈매기// 어쨌든 총 수가 늘었지 않냐고요?
    이런...진짜 대깨는 님이었네요
    자기가 뭘 말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kab2Nh)

  • 바닐라라떼 2020/12/28 10:42

    목표대로 잘하고 있네요

    (kab2Nh)

  • wowtwins 2020/12/28 10:45

    역시 전경련 기관지 한경발 기사...
    이런 기사도 있는데요?
    지난해 소득격차 줄어..지니계수5분위 배율 모두 역대 최소
    차지연
    입력 2020. 12. 17. 12:00
    https://news.v.daum.net/v/20201217120023025

    (kab2Nh)

  • BallPark 2020/12/28 10:46

    wowtwins// 자세히 보면 정부가 현금 뿌려서 이전소득으로 격차가 줄어든 겁니다.

    (kab2Nh)

  • BallPark 2020/12/28 10:47

    소득주도성장이 결정타였죠
    코로나는 이미 자가호흡 불가한 환자의 호흡기 뗀 거고

    (kab2Nh)

  • wowtwins 2020/12/28 11:10

    작년까지 통계인데 무슨현금을 뿌렸다는 건지?
    그리고 인구통계상 베이비붐 중 은퇴인구 노인인구 늘어나니까 빈곤층도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니 명백한 선동입니다. 최근 10년간 3년 단위로 이전 3년과 비교하면 금방 드러날 사실을, 처음 안 듯 호들갑이라..

    (kab2Nh)

  • 오스틴 2020/12/28 11:13

    wowtwins// 시장소득 격차는 더 늘었는데 공적이전소득으로 격차 줄인거라고 똑바로 명시되어 있는데요?

    (kab2Nh)

  • BallPark 2020/12/28 11:21

    wowtwins// 내용을 읽으세요

    (kab2Nh)

  • BallPark 2020/12/28 11:23

    그리고 빈곤층 절대수치가 늘어나는거랑, 지니계수 비율이랑은 관계가 없죠

    (kab2Nh)

  • wowtwins 2020/12/28 11:49

    빈곤층에 관심 1도 없는 한경의 목적이 너무 분명한 기사를, 마찬가지로 빈곤층이나 소득분배에 관심 1도 없는 분이 긁어오고, 자력으로 소득 보전 힘든 취약계층과 노인인구에 정부가 공적지원을 하고 그 결과로 격차가 조금이라도 줄어든 것마저 공격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오랜만에 몇 자 적었습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들 하십시오!!!

    (kab2Nh)

  • 프로젝트1 2020/12/28 11:59

    wowtwins// ???? 님 느낌이 통계보다 중요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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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rnish 2020/12/28 12:02

    레닌의 공산화 책략
    "부동산을 폭등시키고, 부동산과 세금으로 중산층을 무너뜨려라!!
    정부가 주는 배급으로 연명하는 계층의 수를 늘려라!!"
    소오름~~

    (kab2Nh)

  • BallPark 2020/12/28 12:05

    wowtwins// 그렇게 만든게 현정부라서, 현정부 하는 짓이 안타깝다는건데요

    (kab2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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