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프로세싱에 대한 몇가지 뇌피셜,,,

과거 캐논유져 시절,,
300D - 350D
10D - 20D - 30D
1D - 1D mark2 - 1D mark3
1Ds - 1Ds mark2 - 1Ds mark3
의 변화속 기기별 색감비교를 무척이나 오랜동안 한적이 있습니다,
저위의 기종에 한해서 몇가지 체감했던 색상변화는
1. 대체적으로 구형에선 거무스름한 부분과 누르스름한 부분이 있으면서 명부가 대체적으로 채도가 높지 않앗습니다,
(1D 10D 11Ds 300D )
그러다 그담 신형으로 갈면서 거무스름하고 누르스름한 부분에 대한 콘트라스트를 낮춰서
부드러운 계조확보를 하는 이미지를 발견했구요,,( 1D mark2 1Ds mark2 )
그러다 그담 신형은 약화시킨 콘트에 밝은 선홍색끼를 강조되는 게 보였고,, (20D 1Dmark3 1Ds mark3 )
그담 5D 나 30D등에서는 전체적으로 콘트와 채도가 한번 더 들어가는 듯한 색상변화를 보였습니다,
//모든 카메라가 시기적으로 일치하기 보다는 보급기 중급기 플레그쉽 별로 조금식 변화와 색강조 지점이 다르긴 합니다, //
지금 생각해 보면 신기종으로 갈수록,, 이미지프로세서의 받아들이 센서자체의 원데이타가 있다면
이미지프로세서에서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전보다 더,, 색을 덧칠하거나 증폭 또는 강조한다거나 명부 암부별 계조와 콘트를 조정하는 효과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만족을 주는 색정책을 썼던게 아닌가 합니다,
나름 훌륭한 이미지프로세서의 색에 대한 튜닝으로 많은 부분 매력적으로 바뀐 부분도 있습니다만,,
개인생각으로는 분명 잃은 부분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저만 느끼는 걸까요?
거무티티한 게 빠지고 뽀샤시한 선분홍끼의 색이 덧입혀지면서 보다 예쁜 느낌이 있었지만,,
동시에 색이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명부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빠지던 채도를 인위적으로 명부채도를 끌어 올리니,, 어떤 현상이 생겼냐면,,
명부 한계치 부근이 명도대비 채도가 높아져 황색으로 발광하는 듯한 부위가 생기다 끝단엔 255 값으로 햐얀색이 나오다 보니,, 피부의 황색발광 부위에서 채도 제로의 영역의 경계면이 조합이 될때 굉장한 부자연스러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캐논의 명부는 1Ds mark2 까지 조금씩 더 좋아지긴 했지만,, 그 단계까진 명부에서 채도를 낮춰
명부의 계조를 확보하는 측면이 강해서 ,, 많은 분들이 인물피부톤으로 채도가 빼진듯 하지만 부드러운 데쓰막투를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비슷한 변화가 소니도 있었나 생각해보면,,제 느낌엔 있었습니다,
미놀타 시절을 넘어
소니 1세대급 A700 과 A900 바디때
이미지센서에서 얻은 데이타를 기반으로 이미지프로세서에서 콘트 채도등을 가감던 증폭의 양이
예를 들어 100 이라 기준을 두면,,
미러리스 1~2세대 에선 120
미러리스 3세대에선 130 정도로 색이나 계조&콘트등을 덧입히거나 낮추는 느낌을 받아요,,
색에 대해선 어떤 게 매력적이다,,,를 넘어,, 확실히 과거 소니 1세대의 색정책의 특징을 오랜지 톤으로
이야기 하곤 했는데 ,,,그런 특징이 많이 빠져서 이제는 과거 캐논 3세대로 진화하면서,, ,,뭔가,,이전보다
선홍빛으로 발그스레 해졌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전 바디에 비해 말이죠,,
그러한 변화속에,, 소니의 경우는,, 발전된 센서의 DR 과 함께
오히려 큰트가 강조되어가고 채도가 강조되었슴에도,, 크게 명부의 계조,,,즉 한계선에서의 강조된 색농도가 급작히
제로가 되는 색계조의 인위성이 훨 덜하긴 했지만요,, 그런 이미지 프로세싱의 덧칠하는 듯한 기법이 캐논에 비해
비교적 덜 느껴진단 말이죠,,
과거 광량이 적은 곳에서의 소니의 피부색감이 자주 시체색감이라는 놀림을 받곤 했었는데,,
소니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낮은 채도에서도 ,, 피부색이 덧입혀지면서 점점 시체스럽지 않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 근거도 없고,, 별 쓸데없는 뇌피셜 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