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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이재용 서울대 입학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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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도 이렇게 하는데 조민따위가 뭐라고 ㅡㅡ
[리플수정]이재용 찐 공부해서 서울대 간 케이스...삼수했죠. 다른 급 대학 갈 점수로 서울대 편법동원해서 간 케이스는 절대아님
정몽주니어도 재수중에 난리 났었잖아요
좌파 운동권 놈들이 한국을망치고있음
이재용 서울대가서 이건희가 그렇게 좋아했다는데..
저 동양사학과에 전해지는 이야기. 이재용 라면 잘 먹는다. ㅋ
정몽주니어도 강남대성에서 열공했는데
Ralphlauren// 이재용 현역으로 대학갔어요 ㅋㅋ
서울대는 체육특기자가 없어서 진짜 공부해서 들거 간거죠.. 지금은 체육특기자는 무조건 체육학과로만 입학이 가능하지만 2000년대 이전 까지는 아무 학과나 골라갈 수 있어서 재벌 2세, 3세들 체육특기자로 연고대 많이 갔죠.
정주영도 정몽준이 설대 가서 그렇게 좋아했다죠.
랭카스터// 서울대가 체육특기자가 없었어요? 저 다닐때 저분은 분명 체육특기자라고 확신한 선배가 있었는데... 급 미안해지네요.
오우무아무아// 체육특기자 없어요
체대도 성적+실기
Ralphlauren//
68년생이고 87학번이면 현역으로 간 게 맞지요.
오우무아무아// 잠깐 체육특기자 받은 적 있었죠. 대표적인 선수가 축구선수였던 황보관 선수.
재밌긴하네요
경영학과는 이병철이 가지말라고 했던거 같은데요. 경영은 회사와서 배워도 되니까 인문학 배우라고
[리플수정]저시대면 선지원 후시험인데 @@...점수를 갖고 대학을 지원한다는게 무슨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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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학번부터 바뀌었네...
ezy9o// 학력고사도 87학번까지는 선시험 후지원제였어요. 논술 있던 시절도 잠깐 있었고...
각 선발제도의 단점만 얘기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 거고, 이러나 저러나 시험이 제일 공정함.
9구9구// 황보관은 멀쩡하게 시험봐서 서울대 갔습니다. 그랬음에도 특기자들보다 축구를 잘해서 국대했을 뿐..
Ralphlauren// 도대체 삼수했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거에요?
캬 갓재용!
공교육만으로?대한민국 최고의 입시강사들이 붙어서 사교육 시킨거랑 언론사까지 동원해서 원서접수한거 빼면 일반인이랑 공정한거라고 말할수 있겠죠.저당시에는 야간 자율학습으로 재학생들 단과학원도 잘다니지 못하던 시절입니다.이재용과 일반인을 동등했단 논리로 비비긴 많이 무리입니다.
우리나라 진보는 말로만 공정이지 정유라보다도 못한 조민을 빨고 있으니 한심하다.. 정유라는 아이템을 받았지만 위조랑 허위는 안했다.
이재용 삼수가 아니라, 68년생 87학번 현역 입학이라고 하네요
마멀레이드// 수시 지원자격이 체육특기자들이 지원할수있는데 최저가 있음
lars0511 // 대한민국 최고재벌집안이 학원,과외도 안받는게 더 웃긴거 같은데요...그리고 학원,과외 아무리 받아도 머리가 안되면 서울대는 죽어도 못 갑니다....
lars0511// 님아 비교대상이 공산당이 아니구요 조민입니다 조민은 필기시험없이 대입과의대를 갔어요
기레기..이재용 재판날이 다가 오는 구나ㅋㅋㅋ
삼바 사러갑니다
원서 눈치작전은 뭐 다 하던거라. 다만 삼성은 그걸 해줄 수족들이 따로 있었던거 뿐이네요 ㅋ
1986년 학력고사를 치른 이 부회장은 이듬해 서울대 동양사학과에 입학했다. 동양사학과의 그해 경쟁률은 2 대 1로, 평균(1.3 대 1)보다 높은 편이었다. 인문사회 계열에서는 다섯 번째로, 이공계열까지 통틀면 일곱 번째로 높은 경쟁률이었다.
이 부회장의 성적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확인된 게 없으나, 경쟁률을 고려하면 꽤 높은 점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제일 널널한 과 골라서 마지막에 원서냈다는것도 한겨레 뇌피셜
정보원들 조져야겠네요 ㅋㅋㅋ 평균이 1.3대 1이었는데, 2대 1인 학과를 ㅠㅠ
lars0511// 같은 시험 같은 접수해서 경쟁한게 동등하지 그럼 뭔가요? 말도안되는 논문 표창장 인턴으로 대학 대학원 들어간게 불공정 사기죠 일반인들 그런 전형 쓸자격도 안됩니다
이때 사촌인 정용진은 서양사학과.
아참, 그리고 체육특기생은 아니지만 그 당시 서울체고나 부산체고 등 공립 체육고 졸업생을 위한 별도 TO는 있었어요. 국립대 체육교육과는 체고생들끼리만 학력고사+실기로 일정 티오 뽑고, 나머지 티오는 일반고생들만 학력고사+실기. 이때 일반고생 대략 학력고사 평균이 260-270(연고대 중하위과정도), 100미터 12초, 턱걸이 일분에 오십개 뭐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아이러니하죠? 저때 입학시스템이 저정도로 공평했었다니 결국 법바꿔오면서 특혜보는건 가진 집 자식들이 되었죠
켈벤// 물론 있는집 자식들이 비밀과외에, 온갖 무전기 등을 동원한 컨설팅은 받았겠지만... 일단 시험 성적이 어느정도 나와야 가능한거였죠
옛날이야기// 황보관은 서울체고 티오. 물론 체고셍끼리 경장하는거긴 하지만 그래도 학력고사+실기
위에도 써있지만 정몽준이 서울대 가서 정주영이 엄청 좋아하면서 여기저기 자랑하고 다녔고 이병철이 그걸 엄청 부러워했는데 손자대(이재용, 정용진)에서 서울대생이 나와서 한을 풀었다던 카더라가 있어요.
86학번까지는 340점 만점에 온니 객관식 시험이고 과목도 20개 정도, 87학번은 9개과목으로 줄고 선시험 후 점수 들고 지원, 88부터 수능전까지는 지원부터 하고 전국 동일 시험지로 그 대학가서 시험
근데 군대는 왜 안 가셨나요
vagus// 몸이 안 좋았나보죠. 서울대 졸업생은 이과는 안가는게 기본이었고, 문과는 뭐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안갈려고하죠.
말은 잘 타시던데
박근혜는 당시 생긴지 얼마 안된 서강대 갔죠. 무려 아버지가 절대 권력 대통령인데
정몽준은 제 실력으로 서울상대 가서 꽈대까지.. ㄷㄷ
사판행성// 굳이 서강대를 선택한 이유가 있다던데..
80년대면 남자의 절반은 군대안가던시절이고만 뭔 ㅋㅋ
서울의자만심// 황보관은 체육특기생 아니었나요?
87학번이 이정희 전국차석 시절인가요?
정시로 가야하는 이유
어쩌면 저 시대가 가장 공정했던 시대였는듯요
수시 모집, 로스쿨이 문제인 이유죠
정시,사법고시가 공정합니다
'공정하다는 착각'이라는 책 보시면 알겠지만 능력주의가 공정하다는건 허상일뿐. 줄세우기만 잘하면 공정하다 이게 우리나라에서나 통하지 ㅋㅋ 위플래시보고 막말일삼는 선생보고 참스승이니 뭐니 해석하던 나라가 우리나라바께 없슴
kal47//네 다음 대깨문
부자집 애들이 시간당 1,000만원짜리 과외를 하던 뭐를 하던 진짜 머리좋구 노력하는 가난한집 애들 못이기는 룰 이었지..지금보단 훨씬 공정한 게임 이었다
전두환 아들도 서울대 못갔는데 뭘. 그냥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시험 한방으로 가는게 제일 공정해요.
kal47// 그래서 수시는요?ㅋ
lars0511// 강남에서 나고자랐지만. 돈 쳐발라도 안되는애들 넘쳐납니다. 그당시 일타강사 집으로 불러서 과외해도 안됩니다.
결국 정의라는 건 절대적 기준이 없고 사회적 합의의 문제라고 생ㅏㄱ하는데 로스쿨이나 수시는 아직 사회적 합의가 부족하죠. 결국 입시를 국가가 통제하지 않으며 정보비대칭이 발생하고 이땨부터 부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