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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역사툰] 청상과부의 운명을 극복한 이씨 처녀 이야기.jpg

 


'가마가 두개면 팔자가 세다'는 속설이 있는 쌍가마를 
가진 여인이 인생과 맞서서 자신의 운명을 바꾼 일화이다. 
정혼자가 뜻밖의 죽음을 당하여 보지도 못한 사람을 위해 
평생 수절할 것을 강요하는 양반가의 예법에 굴하지 않고 
한 여자는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다. 
정조 시대, 영의정을 지낸 채제공의 어머니 
연안 이씨의 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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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가셔도 괜찮습니다!!
댓글
  • 나이래 2020/12/23 01:38

    댓글부터!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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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망의눈동자 2020/12/23 01:40

    쌍ㄱㅏ마가 정말 그런가요? 속설이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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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M]信長 2020/12/23 01:42

    오랜만에 보네요
    추천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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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캉MVP 2020/12/23 01:43

    [리플수정]조선 시대~하면 예전 외웠던게 생각나네요.
    태정태세 문단세 예성연중 인명선 광인효현 숙경영 정순헌철 고순~ㅎㅎ
    이 분 이야기 읽은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만화로 보니
    더욱 재밌네요~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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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글둥글 2020/12/23 01:44

    [리플수정]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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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RedLG 2020/12/23 01:46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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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온즈팬 2020/12/23 01:50

    늘 재미있게 읽습니다. 채제공이란 훌륭한 아들을 키우신 어머니 역시 현명한 여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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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키수 2020/12/23 01:58

    저당시에는 저런 경우에도 과부로 간주하는거였나요ㄷㄷ 이씨 처녀가 황당하고 억울해할만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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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찬 2020/12/23 01:58

    나이래//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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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찬 2020/12/23 01:59

    야망의눈동자// 속설이겠죠..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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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찬 2020/12/23 01:59

    [HM]信長//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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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찬 2020/12/23 01:59

    킹캉MVP//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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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찬 2020/12/23 01:59

    동글둥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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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찬 2020/12/23 01:59

    BigRedLG//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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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찬 2020/12/23 02:00

    라이온즈팬// 넵! 채제공 대감도 지혜가 정말 슬기로웠는데요. 어머니를 닮은 거 같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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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찬 2020/12/23 02:01

    [리플수정]바키수// 넵...조선 후기 양반가 출신 과부들은 재혼이 불가했죠. 단, 평민이하는 자유롭게 재가했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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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르쿠스 2020/12/23 07:35

    재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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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uv13 2020/12/23 08:54

    개인적으로 역사물을 좋아하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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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장어구이 2020/12/23 09:03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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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udriver 2020/12/23 09:20

    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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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스퀘냐 2020/12/23 10:18

    '인생 개척'이 결국 높은 사람에게 호소해서 다른 집에 시집가고 영의정 엄마가 되는 것일 수밖에 없다는게 한편으로 조선시대 여인들의 억눌린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많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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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왕판교로 2020/12/23 10:40

    채제공에서 소름 돋았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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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라 2020/12/23 11:10

    와 소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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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영무종 2020/12/23 11:12

    추천하려고 로그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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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각형 2020/12/23 11:15

    잘봤습니다. 염치 불구 잦은 연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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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영수 2020/12/23 11:24

    선추천 후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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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바닥 2020/12/23 11:28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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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둠의늑대 2020/12/23 11:28

    퇴계 이황선생의 둘째 며느리가 개가 했다는 것은 야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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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의자 2020/12/23 12:21

    우왕 이거 사고 싶은데 책으로는 없나요? 웹툰이라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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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미 2020/12/23 12:24

    채제공의 어머니가 연안 이씨였군요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저도 연안 이씨에 쌍가마인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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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깥은여름 2020/12/23 13:02

    나무의자// 장수찬의 역사툰이라는 책이 있네요..이분이 저자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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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멀한녀석 2020/12/23 13:29

    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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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조아 2020/12/23 13:29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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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stelloy 2020/12/23 13:31

    예전에 맹꽁이서당 보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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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치아웃 2020/12/23 13:41

    잘 봤습니다. 저 시대에도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 여자는 존재했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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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수찬 2020/12/23 23:59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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