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안보기로 해놓고 저녁에 계속 만나자고 떼쓰길래
부랄긁으면서 유튜브보다가 한숨 푹-쉬고 나갔는데
크리스마스라고 쿠키 구워다 주네요..
먹어보고 어떻냐고 이쁜 눈으로 쳐다보는데
'완전 맛있다고 뭐 어디서 파는거 사와서 속이는거 아니냐고'
하니깐 완전 뿌듯해하더라고요..ㅎ
진짜 정성 들였다 생각하니깐 어찌나 고마운지..
다음부턴 사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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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고 쿠키 구워다 주네요..
먹어보고 어떻냐고 이쁜 눈으로 쳐다보는데
'완전 맛있다고 뭐 어디서 파는거 사와서 속이는거 아니냐고'
하니깐 완전 뿌듯해하더라고요..ㅎ
진짜 정성 들였다 생각하니깐 어찌나 고마운지..
다음부턴 사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