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일로만 사용하는 카메라 위주로 쓰다가 (캐논/니콘)
모처럼 올림푸스 카메라를 중고 구매 했습니다.
올림푸스는 이전에 E-5, E500. PEN-f 이렇게만 사용해 봤었습니다.
그리고 잊고 살다가 우연히 E-m5m2를 봤는데,, 디자인에 홀딱 반해버렸습니다~
구매하고 손에 쥐어 보니 작은 카메라가 튼튼하기도 합니다~
구매후 눈으로만 구경하다가, 오늘 밤에 동네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
코로나 여파인지 상가들이 너무도 비어 있어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얼른 이전처럼 되기를 바래 보니다.
@solchanee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볍게 이쁜 카메라를 들고 나가니 촬영이 즐겁습니다!
그래돋 조심히 마스크 잘 끼고, 거리유지 하면서 촬영 즐겨요!
역시 카메라가 문제가 아니라 손이 문제란 말이 맞네요.
황금손을 가지신 분이시군요. 사진이 정말 좋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미리(풀프환산40미리)가 들이대는 듯 아닌듯 한것이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 피곤할땐 자주 못찍겠지만, 오래도록 써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