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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꿈에 어머니가 나오셨는데

꿈속에서 집에 벨이 울려 문을 열었는데
건강하셨던 예전의 모습으로 혼자 저희 집을 방문해주셨어요
지금 사는 집은 와보신적도 없는데....
너무 생생해서 꿈에서 깨고 한참을 목 놓아 울었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정신적인 데미지가 남네요 ㅠㅠ
어머니... 보고 싶네요

댓글
  • 사골곰탕 2020/12/11 04:48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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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노스 2020/12/11 04:50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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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데쿠 2020/12/11 04:51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깊어지는게 부모님에 대한 마음인 거 같네요. 마음 추스리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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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ngerdanger 2020/12/11 04:53

    어머니를 자주 뵈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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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ffert 2020/12/11 04:53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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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키도리 2020/12/11 04:55

    며칠 후에 시골집에 가서
    정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기다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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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쌍둥이 2020/12/11 06:3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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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우무아무아 2020/12/11 06: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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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미유비단 2020/12/11 06:48

    웅스파더님 외국에 계셔서 왠지 그리움이 더 하실것 같아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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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수 2020/12/11 07:28

    [리플수정]아버지랑 아주 많이 친밀한 사이였는데 아버지가 세상 떠나신 후에는 그 다정했던 기억이 꿈이였나 싶을 정도로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이상할 정도로 평소에는 잊고 살다가 문득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면 눈물이 쏟아집니다.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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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2PECT 2020/12/11 07:2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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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리스타 2020/12/11 07:48

    마음 잘 추스리시실 바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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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사랑안녕 2020/12/11 08:10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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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옷 2020/12/11 09:24

    ㅠㅠㅠ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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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마 2020/12/11 09:3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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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는페드로 2020/12/11 09:45

    휴... 마음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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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숙헌 2020/12/11 09:45

    ㅠㅠㅠ
    그 집에서 좋은 일 있으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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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가입 2020/12/11 09:56

    먹먹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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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탱크 2020/12/11 09:56

    아이구.... 좋은일 생긴다고 알려주시러 오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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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어보자 2020/12/11 10:18

    저도 눈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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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RedLG 2020/12/11 10:20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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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봉킹 2020/12/11 10:21

    어머니가 마니보고싶으셨나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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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P]태완 2020/12/11 10:3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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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배배 2020/12/11 10:5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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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香港獨立 2020/12/11 10:57

    저도 아버지돌아가신후 한달쯤 되었을때 비슷한 꿈을 꾸었어요. 지금 생각해도 진짜 다녀가신것같단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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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언 2020/12/11 11:04

    ㅠㅠ 효자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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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조인간337 2020/12/11 11:10

    좋은 모습으로 오신 건 아들이 보고 싶어 오신걸겁니다.저는 돌아가시고 생전에 편찮으셨던 모습으로 계속 나오셔서 굉장히 괴로웠습니다.좋은 모습으로 꿈에 나오셨으니 좋은곳에 가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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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parate 2020/12/11 11:18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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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용 2020/12/11 11:24

    아이고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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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뱅스리런 2020/12/11 11:29

    저는 어머니가 그저께 꿈에 나오셨는데 잔소리만 한참 하다 가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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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설신화 2020/12/11 11:59

    전 예전에 꿈에서 어머니가 잘못되셔서 우는데 꿈에서 깬 그 순간 눈근처 만져보니까 꿈꾸면서 울었는지 눈물이 만져져서 깜짝 놀랬던 이상한 경험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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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는말씀 2020/12/11 12:00

    저도 이사했는데
    이사한집 화장실 구경하시는 모습이 꿈에 나온적 있어요.
    구경오셨나보다... 좋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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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태양 2020/12/11 12:08

    순간 울컥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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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미나세븐 2020/12/11 12:23

    엄마가 하늘에서 우리 아들 보고싶어 오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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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21 2020/12/11 12:42

    아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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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쟁이 2020/12/11 13:07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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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록선정 2020/12/11 13:25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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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킹캉MVP 2020/12/11 13:39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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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테가사자 2020/12/11 14:38

    아들 많이 보고 싶으셨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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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총리 2020/12/11 14:46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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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낌123 2020/12/11 15:21

    이젠 매달 뵈야지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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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누 2020/12/11 15:44

    먹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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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gull 2020/12/11 15:48

    여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지금까지 한번도 꿈에 나타나지 않으시네요. 한번쯤은 꿈에라도 와주실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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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한인생 2020/12/11 16:27

    길몽입니다. 좋은 일 생기시겠네요. 로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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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해소호자 2020/12/11 16:30

    님덕분에 안일어난다고 엄마한테 발길질맞고 잠을깬 제가 세상에서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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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갈매기 2020/12/11 16:38

    저도 외국 근무 중인데 올 6월 어머니가 위독하셔서 급히 귀국해서 자가 격리 도중 좋은 곳으로 보내드렸어요. 입관만 잠시 하고 자가격리 때문에 빈소도 못 지키고 다시 외국 나왔는데 꿈에 자주 나타나세요.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여.
    어머니들은 다 똑같으신가 봐요.
    전 격리 중에 돌아가시던 날 의식이 없을 실 때 보건소와 병원 허락하에 잠시 얼굴만 뵈었는데 그리고 그날 저녁에 돌아가셨어요. 다들 아들 기다리시다가 목소리 듣고 가셨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어머니 얘기만 나오면 눈물부터 나오네요.
    다행히 저는 꿈에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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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닐리리야 2020/12/11 16:58

    눈물나네요. 다른 이야긴데 짱구였나 모르겠는데 아빠가 꿈속에서 할머니 만나는 감동적인 만화 있었는데, 글쓴이 위해 찾다가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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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냉면 2020/12/11 16:59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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